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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피할 수 없는 성형

poipoi 2017-09-21 (목) 14:13 6년전 230
사회생활하다보니까 일 잘하는 것보다
예쁜 게 더 대우받는 경험도 많고
나이 드니까 매일 아침 화장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결국 지방이식 알아보고 있어요.
다들 같은 마음인지 추석시즌에 성형외과는
풀부킹이네요.

성형해서 다 이뻐지면 열심히 돈 벌어서
성형할텐데 잘못될 가능성도 무섭고
해서 효과없을 것도 걱정되고
이모저모 신경쓰이네요.

에고에고 여자의 인생은 괴롭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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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gook 글모음 2017-09-21 (목) 15:31 6년전 신고 주소
성형해서 이쁜게 아니라
성형해서 이쁜줄 착각 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침니다.
능력있고 자신감 있고 당당하면 대접 받습니다.
이쁘게 생겼어도 어수룩 바보 같으면
무시 당합니다.
hhby 글모음 2017-09-21 (목) 15:33 6년전 신고 주소
님도 충분히 남이봤을 때 아름다우실 ㅜ듯
송형석 글모음 2017-09-21 (목) 15:35 6년전 신고 주소
ㅠㅠ 인생애효 왜이러는지
별헤는 글모음 2017-09-21 (목) 19:43 6년전 신고 주소
슬프네요 현실이 ㅠㅠ
동글라니 글모음 2017-09-21 (목) 23:58 6년전 신고 주소
외모지상주의가 슬픈 현실이긴 한대
남의식 안하고
당당하게 사는게 더 이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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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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