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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병원 선택, 아니다 싶으면 하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요.

사이와사이 2017-08-30 (수) 12:33 6년전 440
몇년 전 고3 직후에 엄마가 괜찮다는 병원에서 코 상담을 받으러 갔었어요.
엄마가 실제로 성공하신 분을 아셔서 믿고 갔더니 이게 웬걸 제 코 문제를 하나도 파악 못하대요.
(제가 여기가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니라고하면서 다른수술방법을 권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제가 맞은..)
심지어 비포애프터 사진 프라이버시라면서 안 보여주고 5분만에 상담 끝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사람도 별로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나왔는데 다행이죠.
과거에 꽤나 유명했던 병원이었던데 어리고 어리숙해보여서 그랬는지..
거기서 했으면 큰일 날 뻔 했죠.
여자의 감이라는 게 의외로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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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레야 글모음 2017-08-30 (수) 13:02 6년전 신고 주소
감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이거 할까 말까 할땐  하는쪽에 더 쏠리는거같고
이거 할까 말까 근데 여긴 아닌거 같아 하면 안하는게 맞는듯 해요!
고민하면서 선택하는건 어쩔수 없지만.ㅠㅠ

성형은 참.. 고민해서 알아봐도 선택이 힘든거같아요.ㅠㅠ
예뿌지니 글모음 2017-08-30 (수) 14:01 6년전 신고 주소
진짜 촉? 느낌이라고 하죠
무시못하죠 그래서 발품을 많이 팔아봐야하는거같아요!
폭풍다이어트 글모음 2017-08-30 (수) 15:40 6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찝찝한곳은 무조건 피해야 해요!!
아리곰곰 글모음 2017-08-31 (목) 08:13 6년전 신고 주소
느낌이 안오거나 찝찝한곳은 피하는게 상책이죠
2017-09-03 (일) 15:36 6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찝찝한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해요
라랏 글모음 2017-09-11 (월) 01:07 6년전 신고 주소
천만다행이네요ㅠㅠ 느낌이 삐리한게 오지만 설마.. 하면서 되돌리지 못할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죠ㅠ 쓰니님 휘둘리지않고 잘 판단하신듯
쏨블리 글모음 2017-12-18 (월) 03:59 6년전 신고 주소
혹시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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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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