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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가족 설득은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yjvfojju 2017-07-10 (월) 16:15 7년전 336

성형 수술에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데ㅠㅠ 어떻게 설득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가족 중 찬성하는 가족과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데 성형 시작 전부터 난관에 봉착할지 정말 몰랐네요ㅠㅠ
다들 가족 설득은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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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태후 글모음 2017-07-10 (월) 17:38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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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큰맘먹고 수술하고 들어갔어요..
이미 한걸 되돌릴수도없고 ㅠㅠ 본인 선택이니까 결과가 어떻든 그것도 본인몫이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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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훈 글모음 2017-07-10 (월) 17:57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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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도 작은 수술도 반대해서
결국 제 의지대로 해서 후회는 없어요! 본인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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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서러워 글모음 2017-07-10 (월) 20:01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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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뭐 하실건데요?
설득은.... 왜해야하는지 잘 애기해보심이 어떨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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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글모음 2017-07-10 (월) 21:14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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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잘된 친구들 성격까지 변해서 잘 나가는걸 직접 보여드리고 하면서 조금씩 설득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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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리라 글모음 2017-07-10 (월) 21:48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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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도 못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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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글모음 2017-07-10 (월) 22:55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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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말했어요... 컴플렉스라고.. 하루에도 10번씩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포기하시더라구요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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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자몽 글모음 2017-07-10 (월) 23:27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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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족은 당연히 반대 하니까
저는 제가 책임지는걸 보여주면서
설득했던거 같아요 비용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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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싶다 글모음 2017-07-11 (화) 02:07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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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써 설득했어요 ㅠㅠ 오늘도 울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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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좋아유 글모음 2017-07-13 (목) 17:23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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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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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agong 글모음 2017-07-17 (월) 12:30 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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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전 엄마 몰래 코했다 망해서 엄마가 거의 쓰러지셨어요. 재수술 하긴 했는데 이제는 실리콘있는게 싫어서 빼고싶은데 엄마가 극구 반대하시네요. 근데 저 땜에 너무 힘들어하셔서 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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