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번주 수요일에 코수술하고 아직
테이프는 안뗐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테이프뜯어보고
다시 그대로 붙이고..거의 세번정도 했네요
오늘 병원가야 했는데 귀찮아서 안가고..
병원이 위치한곳이 워낙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울산 삼산)
머리는 떡- 얼굴은 기름- 정말 쪽팔려용......ㅠㅠ
빨리 테이프뜯고 화장해보고 싶어요.. 얼마나 이뻐졌나
저번에 병원갔다가 버스비 아까워서 집에 걸어 오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요즘은 만감이 교차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