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여...?
2년동안? 사겼던.. 앤과 8번의 재회끝에 이번엔
완전히 쫑이나버렸네여..
참 덤덤했는데..
하루가 지나고나니 웬지모를 허전함에 미칠것같아요..
항상 같은시간에 전화오던것도 안오고.. 하니..
그렇게 많이 미련이 있는것도 아닌데..
혼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목이 메여오는게..
내 자신이 짜증나 죽겠어요..
아싸리.. 기억을 삭제시키는 기계라도 있었음...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