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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한 짧은 낙서.ㅋ

애지개겅쥬♀ 2005-01-31 (월) 21:31 19년전 1541

엄마가 물으셨다
"담배 안 피고 있지?"
"네..."
"그래~ 이참에 끊어야지.. 잘됬어. 성형인지 뭔지 몇 백
들어간걸루... 담배만 끊는다면... 잘된거야..."
"......."

오늘이 수술 5일째...
지금껏 세 개를 피웠다.
담배...피면 염증난다고, 남친 스스로 금연하면서
"너 담배피면 코 짤라야대... 몰래 피면 진짜 혼난다."
난리를 치는데...
미치겠다.
아마 이 글 쓰고 또 피겠지;;;

담배... 그 지겨운 이름이여..
난 벗어 날 수 없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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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알랑방구설봉♡ 글모음 2005-01-31 (월) 21:3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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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금연을 하심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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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Y 글모음 2005-01-31 (월) 21:52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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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 수 있습니다..있고 말고요..!!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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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글모음 2005-01-31 (월) 22:0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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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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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벨루치 글모음 2005-01-31 (월) 22:1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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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끈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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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눈3배 글모음 2005-01-31 (월) 22:43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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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얼굴을 좌우하는건데 이참에 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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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글모음 2005-01-31 (월) 22:5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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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지 립다신분들 흡연자 있음니까?? 전 오늘 수술 했는데 미칠것같아요..모르겠어요..밥먹고나니 실후땡~--;때도 그렇고 금단현상 초초 불안 답답 하고 ~ㅠㅠ 담배 한모금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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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글모음 2005-01-31 (월) 22:5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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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거예요?? ㅠㅠ 흑 여러분 ~제발 한모금은 된다구 해주세요코로 안쉬고 입으로 내뿜으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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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Y 글모음 2005-01-31 (월) 22:5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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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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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글모음 2005-02-01 (화) 01:29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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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담배때문에 미친적이 있었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23살(지금)까지 쭉 펴왔는데.. 코수술때문에 끊었거든요..^^; 근데 어떻게 정신력하나로 잘 끊었습니다..지금은 아주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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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글모음 2005-02-01 (화) 01:30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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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때만 한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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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글모음 2005-02-01 (화) 01:3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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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만이 알지요 그 고통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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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글모음 2005-02-01 (화) 12:0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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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참는지...또 어떻게 이참에끊었다는 말이나오는지 수술후끊은사람들!!! 정말 대단해요~저도 안폈던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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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대장 글모음 2005-02-01 (화) 14:52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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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삼일째부터 폈는데요 정말 담배피니까 붓기도 더 안빠지는듯..짱나요 완전 미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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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글모음 2005-02-01 (화) 17:22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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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자모임에들고 자신업어서 한번두 출석못했어여 ㅠㅠ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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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글모음 2005-02-02 (수) 15:12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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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에서도 봤엇는데 진짜 안좋다네요. 쪼끔만 참아보세요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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