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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 반응은 어떤가요?

성형수술이나쁜건가 2005-11-03 (목) 19:58 18년전 868
전 고2거든요^^; 아직 공부에 한창일때지만 외모에

신경이 많이써지네요

남학생인데, 코가 좀 심하게 복코에요 ;

그래서 친구들이 코 가지고 왜 그렇게 동그래?

혹은 코가지고 놀릴때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받죠..

그래서 고3수능이 끝나고 대학입학전에 수술을

해야겟다고 마음먹엇는데

주위 반응이 두렵네요

전 특히 남자고 친구들이 어떤반응을 보일지

두렵네요. 주변에 들어보면 성형한애들 2명잇는데

비웃거나, 지칭할때 상커풀한애? 이러면서 말하거든요

저 조차도-_-;;

주변 반응이 어떤지좀 적어주세요~
나이하고 성별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겟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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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짝사랑 글모음 2005-11-03 (목) 20:00 18년전 신고 주소
부러워서 그래요 남자라고 수술 못하란법은 없습니다. 심각한 복코라면은 하셔야지요 ^^ 자신감을 가지세요..23번한 차승원님도 자신있게 당당히 밝히고 테레비 나오잖아요 ^^ 그분을 본받으면서 수술 결심하세요
성형수술이나쁜건가 작성자 글모음 2005-11-03 (목) 20:47 18년전 신고 주소
친구들하고 말해봣는데
부정적인 반응이더라구요 ;
짝사랑 글모음 2005-11-04 (금) 00:44 18년전 신고 주소
친구들한테는 왠만하면 말하지마세요 놀림감만 됩니다. 저같은경우에도..눈만 할려는데도...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친구는 3명밖에없었습니다.. 나머진 장난삼아 놀리기에 빠밨죠 ㅋㅋ
0_0 글모음 2005-11-04 (금) 00:47 18년전 신고 주소
전 수능끝나고 했는데 별로수술티안나서 그냥 살빠졌다고했어요. 다들믿던데요. ㅋㅋ. 티안나게 성형해서 오리발내미세요. ㅎㅎ
성형수술이나쁜건가 작성자 글모음 2005-11-04 (금) 02:31 18년전 신고 주소
여성분들이신가요? 흠
저는 복코라서요 ㅎ 수술하신분들 보니까 붓기가 6개월정도까지 잇다고
하네요;; 그래서 숨기기가 무리지 않을까 싶거든요; 티도 날것같구 ㅎ
아무리 말안하다고 해도 진짜친한친구들한테는 말해야하지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코가 바뀌면 한눈에 알아보지않을까요 -_-;
성형수술이나쁜건가 작성자 글모음 2005-11-04 (금) 02:32 18년전 신고 주소
0_0님은 무슨 수술하셧어요?
요피♥ 글모음 2005-11-04 (금) 02:40 18년전 신고 주소
남자분들은 성형에 대해 좀더 모르니깐 놀리시는게 아닐까요?? 그리구 사춘기때니깐?? 저도 예전에 쌍커풀을 해서 자연스러우면 괜찮는데 좀 크게 되어서 아이들이 제이름은 몰라두 아 쌍커풀한애? 이랬거든요=_=..그것떄문에 스트레스받았던적이..ㅎ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11-04 (금) 05:13 18년전 신고 주소
남자들은 어디를 하던 수술하면 티가 나더라고요......
여자들처럼 화장법이 바뀔일도 없고 젖살이 빠질 일도 없고......
일단은 숨기고 난 담에 변신한 모습을 보여 주세요
그러면 다들 잘했다고 할거에요 ^^ 얼마나 변신 하는게 관건 ~~ 대박 나세요 ^^
아자아자 글모음 2005-11-04 (금) 12:05 18년전 신고 주소
아직 어리셔서 그런 걱정하시는걸꺼에요... 님이 그렇게 컴플렉스인 부분을 진지하게 생각안해주구 놀리는 사람들은 평생친구의 자격이 없겠죠??^^ 요즘들어 정말 생각하는건데요 인생에서 언제나 아무럿 댓가없이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은 가족밖에 없어요...저도 나름대로 인간관계 좋구 잘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한살 한살 더 나이먹을수록 이런 생각을 지울수 없답니다. 그리고 님 인생은 님이 결정하는거죠 남들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동건 ㅏㄴ세 글모음 2005-11-04 (금) 14:25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아자아자님말에 동감.^^~
친구,,보단가족이우선이죠~
다 함께 이뻐지자 글모음 2005-11-04 (금) 15:11 18년전 신고 주소
네 저도 동감 결국 자기 몫이니까 스스로 극복해야 할부분이것같아요 성형한다니까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하지말라고 만하구 결국 제 몫이더라구요 아자아자힘내세요 수술대박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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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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