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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 화장품-_-a

짝사랑 2005-10-23 (일) 10:47 18년전 1106

근무 끝나고 고참이랑 목욕바구니 챙겨들고

내가 몇일전에 산 의경월급 얼마 안되는걸로

공들여서 산 바이오리 화장품셋트를

연달아서 깨버렸습니다 ㅠㅠ

계단 내려가다가 ........... 그만

목욕바구니에서 계단으로 굴르더니

깨져버리는겁니다.. 순간 허무함 ㅠ_ㅠ

6만원 날리는순간 2일밖에 안쓴 새거인데 ㅠㅠ

흑흑 제가 여드름 피부라서.. 민감한데..

돈두없는 군바리 화장품을 왜 떨어트렸습니까~

신이시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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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iversonshi… 글모음 2005-10-23 (일) 15:14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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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기분 잘알져..ㅋㅋ 조심하시징!ㅋㅋ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군대에있을때 더 잘씻고다녔다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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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11 글모음 2005-10-23 (일) 16:3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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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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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 글모음 2005-10-23 (일) 22:09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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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셔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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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글모음 2005-10-24 (월) 05:42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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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5마넌 주구산 부츄랑 7마넌 주구산 구두가 이사할때 없어진 거에여.. 6개얼전 일인데두 지금생각하면 슬퍼여 4번 신은건데...ㅠㅠ 저 사례보시구 위로 삼으세여...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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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작성자 글모음 2005-10-24 (월) 10:42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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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화장품을 못바르고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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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글모음 2005-10-24 (월) 13:3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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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바구니..ㅋㅋㅋㅋ 귀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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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작성자 글모음 2005-10-24 (월) 14:1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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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안에 벽돌건물로 된 대중목욕탕이 있어서 거기루 목욕하러 가지요 ㅋㅋ 올래는 직원용인데..교통의경만 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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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킴 글모음 2005-10-24 (월) 15:2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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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바구니 ㅋㅋ 진짜귀여우시다..
화장품어떻게요. 진짜아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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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작성자 글모음 2005-10-24 (월) 15:40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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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귀엽지 187cm 괴물이 작은 목욕바구니와 수건 가지고 댕기는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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