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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기실]

눈수술할 때 실장이 하는 말 듣지 마세요

콩순냥 2017-04-24 (월) 12:14 7년전 379
매몰법으로 쌍수하려고 가까운 병원갔는데 실장이 눈이 짝눈이라고 한쪽은 눈교를 해야된다는거예요.. 제가 겁이 많고 예산도 없어서 다음에 한다고 하고 안했거든요.

매몰법은 굉장히 간단한 수술로 알고있었는데 수술 후
눈이 너무 붓고 카트라이더 캐릭터처럼 되서 우울했었죠.

몇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약간 붓기가 있지만 말 안하면 수술한줄 모를만큼 자연스러워졌어요.

괜히 실장말 듣고 눈교했으면 돈날리고 후회할뻔 했어요. 눈교해서 잘된걸 못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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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누눈 2017-04-24 (월) 15:03 7년전 신고 주소
헐... 참고 하겠습니다 ㅜㅜㅜ
피부빛나리 글모음 2017-04-26 (수) 20:58 7년전 신고 주소
원래 실장은 비용때문이라도
좀 비싼 수술을 권하긴 하죠..
저도 계속 눈교하라고 계속 그랬어요
원큐 글모음 2017-04-27 (목) 22:42 7년전 신고 주소
휴 저도 상담갔는데 눈교 권하는 곳 있고 아닌 곳 있었는데 비용도 그렇고 굳이 할 필요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억지로 눈교 권하는 곳은 제껴야겠어요
강철의열후 글모음 2017-05-01 (월) 23:59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쌍수재수술만 생각하고 갔는데 갑자기 눈교하라고 해서 놀랐어요 그거 잘못되면 눈뜨고 자게되는거잖아요?어휴 다른곳에서 상담받고 다니는데 한군데에서 강하게 말하니깐 좀 의심스럽네요
휴지 글모음 2017-06-15 (목) 09:04 7년전 신고 주소
사람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ㅠ 눈매교정해서 잘된케이스들도 많이본 1인이라 .. 그래도 뭐 수술 잘되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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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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