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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걱정만 엄청 커지네요.

판판 2017-02-01 (수) 17:29 7년전 278
왜 그때 신중치 못했는지.
그다지 코에 불만갖지 않고 살았는데
상담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건
전 환자가 아니라 거의 마루타에 가까운 실험에 가까웠다는 걸 알게 됐네요.

한두번 고민할 거 열번 고민하고 해도 모자른 게 성형인 듯 합니다. 상술인지 아닌지, 내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 아닌지 알게된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상담받을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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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토끼처녀 글모음 2017-02-01 (수) 23:09 7년전 신고 주소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여.. 코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손해라는거 알고 안할려구요
정직한성형지킴이 글모음 2017-02-02 (목) 00:49 7년전 신고 주소
그건 수술실패하거나
성형후 후회하는 모든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공감하는부분입니다.
gosla 글모음 2017-02-02 (목) 04:34 7년전 신고 주소
코성형하신건가요??
2017-02-02 (목) 05:29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요새 코떄문에우울해요
익명 2017-02-02 (목) 06:21 7년전 신고 주소
의사들이 참 양심적이었으면 좋겠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들만 죽어나는 것 같아요
예쀼미 글모음 2017-02-02 (목) 11:13 7년전 신고 주소
ㅠ 넘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스트레스만 더 받으시니까... 응원해요ㅠ
그레이프 글모음 2017-02-19 (일) 23:07 7년전 신고 주소
결국에는 다 돈이니까요. 양심적으로 상담하고 수술해주는 의사가 한국에 몇이나 될련지 모르겠어요. 수술에 실패하고 제거수술 재수술을 알아본다 해도 결국 돈이 문제구요. 모든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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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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