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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정말 수술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ㅠㅠㅠ

세이라 2016-09-20 (화) 17:10 8년전 399
https://sungyesa.com/new/a05/129413
안녕하세요 저는 약 4년전에 허벅지지흡을 했어요,
그 당시 매우 유명했고 또 지금도 검색해보니 매우 거론이 많이 되는 병원이에요.

지금 사실 매우 만족하는데요, 얇아진 다리는 정말 좋은데...
문제는 윗부분이 어느순간부터 울퉁불퉁해졌어요 휴
맨살을 드러내지않는 봄, 가을, 겨울은 괜찮은데 여름엔 짧은반바지입으면 혹시나 울퉁불퉁이 보일까 걱정되요
휴 수술은 정말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해서 만족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또 다른 측면도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인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코수술도 고민하고싶은데 장점만 보기엔 또 넘나 걱정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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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밈미니 글모음 2016-09-20 (화) 19:08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29435
지흡은 진짜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이 울퉁불퉁현상 인거같아요ㅜㅜ 반바지나 치마입을때 너무 스트레스겠어요..
앵두꼬다리 글모음 2016-09-20 (화) 19:22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29441
저도 그래서 계속 고주파하러다니고
엄청 왔다갔다 하면서 겨우
완만하게 했는데 진자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뿌링뿌릥 글모음 2016-09-21 (수) 01:42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29477
저도 너무 무서워요 ㅠㅠ 모든 수술은 신중해야하는데..나에게 잘맞고 잘하는곳 찾는것도 어렵고ㅜㅜ
주여언 글모음 2016-09-22 (목) 04:46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29600
휴 정말 그래요ㅠㅠ 나중에 나이먹어서 살찌거나하면 지방층 차이 날것같음
차차차 2016-09-22 (목) 19:06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29709
신중
깐깐엄마 글모음 2016-09-22 (목) 23:29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29760
지금은 괜찮을수도 있지만 진자 나이들면
다들 고생한다고하는데..
맞는거 같아요 ㅠㅠ
그레이프 글모음 2016-09-25 (일) 22:58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130146
모든 수술은 메리트가 있기도 하지만, 분명히 단점도 있는 것 같아요. 메리트만 보고 급하게 수술을 하기보다는 어떤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수술을 결정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코수술도 마찬가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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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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