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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은 진짜 많이 생각하고 해야되는거같아요

zsddcaw 2016-09-04 (일) 00:58 7년전 599
가볍게 생각하다가 그냥 뭣도 모르고 덜컥
병원가서 상담실장이랑 원장말만믿고 하면 예뻐지겟지 해서 망한사람 수두룩하거든요 진짜 자기얼굴이랑 원하는모양 이런거 잘생각하지못하고한다면 열에 여덞아홉은 망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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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눙눙 글모음 2016-09-04 (일) 01:04 7년전 신고 주소
맞아여..저는그래서 병원알아보고 고민만 몇년이 지났네요.
그래두 평생내얼굴이니 더 고민될수밖에 ㅠ..
초코한아름 글모음 2016-09-04 (일) 01:06 7년전 신고 주소
요즘은 수술이 너무 쉽게 하는거 같아요
막 길가다가 즉흥적으로 해서 ㅠ
진짜 신중해야해요...
slimNp 글모음 2016-09-04 (일) 03:26 7년전 신고 주소
저희 언니가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따라 성형외과 가서 쌍수했는데 짝짝이로...ㅠㅠㅠㅠㅠㅠㅠㅠ
? 2016-09-04 (일) 09:14 7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ㅜㅜ 사실 저도 처은에는 예뻐지겠다는 욕심 하나로 얼굴 윤곽수술 하려고 했는데, 정보를 점점 더 접하고 나니까 진짜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ㅜㅜ 일반 성형외과는 무섭고 그렇다고 대학병원에 갈 정도로 심한건 아니고ㅜㅜ 어떡하죠ㅜㅜ
써늬1004 글모음 2016-09-04 (일) 12:21 7년전 신고 주소
헉 무서워요ㅠ
688dd 2016-09-04 (일) 16:37 7년전 신고 주소
그정도로 망할확률이 높나요 요즘도?ㅠ 80~90퍼센트라니.. 성공은 10~20%..?ㅜ
한번만에 글모음 2016-09-04 (일) 16:57 7년전 신고 주소
정말 생각 많이해야 될 것 같아여
가입해서 글 읽어보니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네여
안해도 후회할 것 같아 고민이 많아요 ㅠㅠ
서서라 글모음 2016-09-04 (일) 23:15 7년전 신고 주소
그게 저에요..ㅠㅠㅠㅠㅠ 쌍수라고 쉽게 생각했다가 몇번 하는 건 줄 모르겠네요ㅠㅠㅠ 진짜 진짜 잘 생각하고 해야하는 것 같아요..!
봄아1002 글모음 2016-09-05 (월) 07:36 7년전 신고 주소
진짜 신중해야죠 ㅡㅡ
무턱대고하면 망하는 지름길이죠...
저도 몇달째 신중히 알아보고잇어요
쿠리미1 글모음 2016-09-05 (월) 16:22 7년전 신고 주소
발품팔아야되나봐요 진짜 ...
ㅈㅈ 2016-09-07 (수) 05:12 7년전 신고 주소
잘생각하고 신중하게 고른듯해도.. 성형은 복불복이라는 말이있듯이ㅠㅠ
오늘aa 글모음 2016-09-07 (수) 11:01 7년전 신고 주소
아.. 겁나네요..
많이 고민하고 해야지 결심했는데도 겁나요
이얀이 글모음 2016-09-07 (수) 21:06 7년전 신고 주소
가격싸다고해서아무데서나해서도안되고실력있고부작용없이잘하는병원가서하는게맞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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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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