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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_-;원래 코수술 이렇게 태도안나나요?

Notice 2005-09-09 (금) 00:36 18년전 1049
제가 이마가 꺼져서 코를 많이 못높히긴했는데
일부러 의사샘한테
"저 꼭 나중에 이마할거여요 고려해주셔요"
신신당부를 했죠..

수술도중에 그 두둩한 실리콘을 직접보았는데-_-
의사샘도 최대한 높힌거라고..
(엄청 쫄았었음;;)
지금 한 15일됐나??
아..16일
정말 태도안나네여-_-

콧대가 영 없었던건 사실이지만
아주 없던건 아니었는데-_-
그 두툼하던 실리는 압축이 되었나?? 허허..

아침에 인나서 세수할때 거울보고
코수술한거 까먹고 코후비다가 아차싶고
아무리 생각해도 변화가 있는건지ㅜ.ㅜ

수술 티나는게 싫어서
자연스럽게 해주는곳에서 하긴했지만
실리는 꽤나 두툼했거늘(몇미린진 모름)
-_- 친한 친구들도 변화를 모르는 센스
(말안하고 수술했음)

사람욕심이란게 역시-_-;
수술전엔 절대적으로 자연스러워야해!
난 1~2mm올리겠어!
이러고 마음먹다가 정작수술당일엔
최대한 높여주세여!!
수술후에 별티안나니 재수술을 고려하고잇는.ㅠㅜ

돈들인 보람이 없으니..내심 빈정상하네요ㅠ.ㅜ
아님 분명 예전과는 변화가있는데
그사이에 예전절벽코를 망각하고
이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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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sassy64 글모음 2005-09-09 (금) 01:02 18년전 신고 주소
정말 티 하나도 안나요? 높아지지 않으신거에요? ㅠ_ㅠ 그럼 어떠케여..ㅠㅠ
Notice 작성자 글모음 2005-09-09 (금) 01:27 18년전 신고 주소
에이..설마 아예안높아졌겠어요 아주살~짝 콧대가 생겻어요...쩝
sassy64 글모음 2005-09-09 (금) 01:29 18년전 신고 주소
아..그냥 만족스럽지 못하신거였구나.. 잘못이해했음^-^
Notice 작성자 글모음 2005-09-09 (금) 01:51 18년전 신고 주소
엥?? 아니에요 이해잘하신거 맞아요;;ㅋㅋ 만족스럽지 못하고자시고보다;; 별로 티가안나요 높아지지않았다고해도 별로 틀린말아닌듯.ㅡ.ㅜ
으헤헤 글모음 2005-09-09 (금) 01:53 18년전 신고 주소
자.연.스.러 운게 최고에여..
괜히 높게되신분들막~~이런것보다 자기얼굴에서 변화없는게
젤좋은것같아여 다듬어졌다랄까....여자의변신은 무죄라지만..
~잘되신거져 자연스러우면~^^
Notice 작성자 글모음 2005-09-09 (금) 01:57 18년전 신고 주소
티나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단 낫겠죠?ㅠㅠ 위안삼는중;
그래도 돈G랄한기분이-_-;; 암튼.. 마빡좀 가볍게띄어주고 그때가서 코재수술 고려해봐야겠음.. 돈이얼마니
으헤헤 글모음 2005-09-09 (금) 01:58 18년전 신고 주소
으휴 재수술하지마시지...재수술 무셔여~~ㅋㅋ
혹시 사진방에 올리신분아닌가??
정말 자연스러운게 최고에여 연애인쪽아닌이상
은선-♡ 글모음 2005-09-09 (금) 08:05 18년전 신고 주소
그럼;; 그 으사쌤이 올리다 만거예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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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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