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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 몰래 성형하신분 계시나요?

챙이 2016-06-24 (금) 03:21 8년전 961

코를 저엉말 하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말하기도 민망스럽고,, 해서 몰래 하고싶은데

안들킬수있을까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생각중인데.. 한달동안은 집 안들어갈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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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띠로리리리리 글모음 2016-06-24 (금) 13:11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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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담만 몰래받구 수술 날짜 잡은후에 엄마한테만 말씀드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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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언냐 글모음 2016-06-24 (금) 23:37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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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술비 예약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환불안된다고 하고..
하고나서 오히려 더 잘챙겨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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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성공 글모음 2016-06-26 (일) 00:14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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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 메부리가심했는데 하고 외갓집가서 쉬고왔는데 아버지는 모르시더라구요...ㅋㅋㅋ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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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티라미수 글모음 2016-07-23 (토) 21:47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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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저히 비밀로는 못하겠어서
엄마한테만 살짝 말하고...
아빠한텐 아직까지 비밀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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