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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오늘날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돈내돈내놔!

한지민눈 2005-08-31 (수) 17:32 18년전 94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어이없는일 있었어요!
엉엉엉ㅜㅜㅜㅜㅜㅜ

오늘학교 7교시까지 다 잘마치구나서
가방속에 고이모셔둔 천원짜리 지폐군한장을
꺼내서 손에 쥐구 있었는데요!

제가 친구네반으로 데릴러가다가
그 돈을 화장실휴지통에다 버렸나봐요!!

들릴때라곤 화장실밖에 없어서- -;;
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용

화장실에 버렸다는걸 깨닫구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마치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화장실을 찾아가보았지만
지폐군은 절 외면했지요..


ㅇ ㅏ화장실휴지통 누가 비웠어ㅜㅜㅜㅜㅜㅜ
내돈천원!내돈천원!천원천원천원천원..
잘살렴..부디 다른사람손에서..흥흥.안놀아ㅜㅜ♥








ps. 흥흥흥 ㅜㅜ이 아니구- -;;
어제 안과가서요-0-검사해봣는데..
눈에암덩이가 산대요..여러분..
저 얼마못살아요ㅜㅜㅜㅜㅜㅜㅜ

미워하지마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푸푸하' 3'뻥이구요
결막염이래요-0-나는렌즈도 안끼구
뭐 가끔가다 지저분한손등과손바닥으로
눈과 뽀뽀를 해줄뿐인데..왠 결막염-0-ㅎㅎ
암튼요.. 저 살아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ㅁ<ㅎㅎㅎㅎ

저 때리고싶으시죠-0-?
이제 지적인컨셉으로 나갈께용.
ㅎㅎ

그럼 님들도!
돈!!!! 특히 천원짜리 지폐!!
안잊어먹게조심하세용-0-ㅎㅎ


그럼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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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은선-♡ 글모음 2005-08-31 (수) 17:38 18년전 신고 주소
ㅋㅋ 슬프시겠어요 + ㅁ+// 천원아 부디 잘살으렴 + _+//ㅎ
결막염이면 =ㅁ = 안좋은거 아니예욤 ? 제친구야도 결막염걸려서리 - ㅁ-
눈이 막 툭하면 충혈되고 시뻘개지든디 ~ _~ 조심하셔욘 ' ㅁ'//ㅎ
한지민눈 작성자 글모음 2005-08-31 (수) 17:42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엉엉엉ㅜㅜㅜㅜㅜㅜㅜ결막염이안좋은것이엿군-., -몰랏어용ㅜㅜ은선-♡님 감사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versonshi… 글모음 2005-08-31 (수) 21:58 18년전 신고 주소
확실히 고등학교때는 천원에도 목숨을 거는군요..ㅋㅋ 신기..
난 알바하고 첨으로탄 120만원 길가는거지한테 줬다간...
집에서 쫓겨날뻔한..기억이..ㅋㅋㅋ
미스킴 글모음 2005-09-01 (목) 01:03 18년전 신고 주소
천원 ㅠㅠ 아까운천원.. 천원도 새주인만나서 잘살고잇을꺼에요ㅎㅎㅎㅎㅎ
iversonshin님 -,.-;; 제가 120만원 받은 그 거지가되고파요 ㅋㅋㅋㅋㅋㅋ
그거지분은 참 운이좋으셧네 ㅎㅎ 그래두 어떻게 120만원을 거지를줘요~!
이거진짜 시트콤감이다...
한지민눈 작성자 글모음 2005-09-01 (목) 08:55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너무나 마음씨가 넓으신건지- -;120만원이면 꽤 되는 돈인데,,
은선-♡ 글모음 2005-09-01 (목) 08:56 18년전 신고 주소
분명 =ㅁ= 술을먹었었던걸께야 ㅋㅋ
한지민눈 작성자 글모음 2005-09-01 (목) 08:57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ㅎㅎㅎ아 돈, 아깝다-0-ㅎㅎㅎㅎ
동건 ㅏㄴ세 글모음 2005-09-01 (목) 14:16 18년전 신고 주소
돈은돌고도는거아닌가요??ㅋㅋㅋ
미스킴 글모음 2005-09-02 (금) 02:12 18년전 신고 주소
돈이 돌고돌아 그 120만원이 나에게 왓으면.. (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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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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