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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가슴수술 남편설득

조심조심 2016-05-20 (금) 21:23 8년전 362
가슴수술을 알아보고 있어요.
제 마음은 거의 다 결정됐는데
남편 설득이 쉽지않네요..
자기가 보기엔 괜찮다며;;
제가 보기엔 쭈그렁 할머니같다는;;

혹시 설득할 방법이 있울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8건
ㄴㅇㅇㅇ 글모음 2016-05-20 (금) 22:09 8년전 신고 주소
남자들이 성형에 약간 회의적이잖아요

계속 설득해야져뭐
     
     
조심조심 작성자 글모음 2016-05-21 (토) 14:50 8년전 신고 주소
[@ㄴㅇㅇㅇ] 눈코재수술할때는 반대하지 않았는데 가슴은 유독 싫어하네요
천년소나무 글모음 2016-05-21 (토) 14:53 8년전 신고 주소
진짜 몰래 할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설득해서 당당히 해야할꺼 같아요..
갑순 글모음 2016-05-24 (화) 15:10 8년전 신고 주소
남자들은 저가 와이프가 아뻐지는 걸 싫어하더라고요....
아스팔트위 껌딱지가 25톤 트럭이 밟고 갔다곤 말해도 말아에요^^
사실 저두 하고싶은데 기회만 봅니다.
40이 넘어 아이 낳은 일도 없고 옷에 맵시가 안난다고 애교피우면서 우겨 보려고요^^
딸아아도 20대인데 둘다 작으니 함께 하는걸로 밀어붙일려고 계획중이랍니다.
대신 두사람 스케쥴이 문제라서요.곧 조만간 실행에 옮겨보려고요.
당당함과 아름다움이 여자의 특권이 아닐까요.
     
     
조심조심 작성자 글모음 2016-05-26 (목) 00:27 8년전 신고 주소
[@갑순]  와 딸도 같이 받으신다니 멋지세요! 저도 한번 더 우겨봐야겠어요 ㅎㅎ 결혼기념일때를 잘 노렸어야했는데 ㅋ
쏘쏘냐 글모음 2016-06-11 (토) 23:50 8년전 신고 주소
정말.. 남편 설득하는 방법은
그냥 계속해서 얘기하고
진심이 통하게끔 전달하는게
젤 좋은듯해요 ㅠㅠㅠ
도르르륵 글모음 2016-07-09 (토) 21:33 8년전 신고 주소
참 어려운 문제죠 ㅜㅜ
남편이 반대하는데 굳이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계속 지속적으로 설득하는게 중요해용
감쟈엄마 글모음 2016-07-10 (일) 20:09 8년전 신고 주소
한번 싫어하는 남자들은
정말 끝까지 싫어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라고 부추기는 남편보단
하지 말라고 해주는 남편이 더 부러운걸요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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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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