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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조금 덜 예뻐도 남들이랑 비교해서 주눅들지 않는 멘탈이 갖고싶어요..

좋은선택 2016-05-15 (일) 15:41 8년전 343
전 지금 성형수술에 대해 알아보고 있지만

사실은 누가뭐래도 스스로 괜찮다고 여기는 마음이 갖고싶어요..

친구들 중에도 그런 애들이 있고요...ㅠㅠ

근데 전 그렇지가 못해서 주위에서 하는 말에 일일이 신경쓰이고 예쁜사람들이랑 자꾸 비교하게 되고

사람들의 평가에 슬퍼지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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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ㅣㅏ 글모음 2016-05-15 (일) 23:05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어릴땐 그랬어요.
근데 이런말 하긴 좀 그렀지만, 제가 거리에 나가면 일단 사람들이 한번 서서 보고 가고...많이 예쁘다고 주변에서 말해줘도 안들리고...
내 눈엔 세상에서 내가 젤 못생긴것 같고
성형수술 해봤자 의미없고, 나이드니 이제서야 나도 예쁘고 소중하다는것을 느끼네요.
쀼쁑이 글모음 2016-05-16 (월) 12:13 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다.자기만족인데...
암소혀 글모음 2016-05-17 (화) 01:35 8년전 신고 주소
성형수술하고나니까 예전의 제가 소중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수술후 용됬다고 하지만요 그래서 실리콘뺼생각입니다
비베놈미스트 글모음 2016-05-19 (목) 22:39 8년전 신고 주소
외모지상주의가 날적부터 어쩔 수 없이 박혀있는 사회라 그 친구들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으로는 많이 삭히고있을거에요
너무 속상해하시지마시길 ㅠㅠ
향다 글모음 2016-05-26 (목) 18:09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남의 시선 신경 많이쓰는데 그래서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주눅들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ㅠㅜ 그것때문에 또 스트레스받고 그래요ㅠㅠ
커피먹는하마 글모음 2016-06-05 (일) 15:56 8년전 신고 주소
대부분 그런 생각
가지고 있지 않나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ㅜㅜ
다만 정도가 너무 심하지 않게 조절할뿐
감쟈엄마 글모음 2016-07-07 (목) 14:13 8년전 신고 주소
외모지상주의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 ㅠ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제일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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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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