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가 디었어요 ㅠ

헤,, 조심하셔야죠,,,,

바늘달궈서 하는것보다 성냥(나무)달궈서 하는게 훨씬 잘올라가요^^ 그리고 바늘은 쇠라서 달구다보면 잡고있는부분까지 뜨거워지잖아요..ㅎㅎㅎ

사실 속눈썹고데기보단 달궈서 하는게 효관 좋아요.근데 굳이 바늘을 달궈서 불편하고 위험하게 하지 마시고요.마스카라 다쓰신것 있으면 그 마스카라 봉의 솔달린부분을 라이타로 깨끗하게 지져내시면 철사만 남거든요.그철사부분을 달궈서 마스카라 바르듯이 속눈썹을 올려보세요.손잡이도 있어서 편리하고 바늘처럼 위험하지도 않고 (바늘로 눈이라도 찌르심 어쩝니까-.-;)마스카라하듯이 마음대로 다룰수도 있어 속눈썹이 환상으로 올라간답니다.꼭해보셔요.
저도 속눈썹고데기도 써봤는데 그거 달궈서 쓰는것보다 효과가 덜하더라구요

저는 이쑤시개 달구다가 항상 불이 붙어서리 ㅋㅋ
근데 안구가 듸엇으믄 엄청 아푸시겟다 ㅠ

면봉도 괜찮지만 전 고데기가 더 잘 올라가더라구요 ㅎㅎㅎ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 아깐 정말 한동안 눈알;;이 얼얼했는데 .. 일단은 돈이 없는관계로 ㅋ 앵두이모님 말씀대로 마스카라를 이용해볼요량입니다 ^^

헉 안아프세요? ㅠㅠ 아프시겟다 ㅠㅠ

저도 마스카라로 그렇게 해보려고했었는데..ㅡ.ㅡ희안하게 잘안되더라구요..비결이 몰까..ㅠ_ㅠ

근데 춘천님..꼭 병원부터 가보셔야할것 같은데요.안구가 디었으면 당장지금 아픈게 가라앉더라도 나중에 혹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그건 의료보험되니까 돈 얼마 안들어요.저도 대학 1학년때 첨 화장 시작할때 속눈썹주변 살들 여러번 데어봤습니다.너무 달궈서 속눈썹이 직각으로 꺾이기도 했구요.태워먹은적도.....^^; 그렇게 세월이 가다보니 노하우가 생기더군요.노티스님 마스카라 봉의 브러시부분을 라이타로 깨끗하게 완전히 태워내셨나요?그러면 철사만 남죠? 그부분을 달구는겁니다.일단 속눈썹 위아래에 마스카라를 꼼꼼히 바르고 그마스카라봉을 라이타로 충분히 달군뒤 잠깐 몇초동안 후후 불어서 식힌다음(그냥 바로 갖다대면 통곡할일 생깁니다)눈썹 뿌리쪽부터 살짝 살짝 갖다대면서 마스카라바르듯이 꼼꼼히 올려주시면 되죠.눈썹 끝쪽은 한번씩 더해주셔도 되구요.그런다음 마스카라를 꼼꼼히 한번더 덧바릅니다.그럼 인형눈썹이 됩니다.예쁘게되냐 안되냐는 온도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너무 뜨거우면 직각되거나 타서 짧아지고 너무 많이 식혔다하면 효과가 덜하죠.제 경우는 마스카라는 랑콤이 최고더군요.자 그럼 노티스님 지금 당장 해보세요.^^

그리고 춘천님은 꼭 병원 가보세요.-.-;

ㅡ.ㅡ .. ㅠㅠㅠㅠㅠㅠㅠㅠ 네 ^^

면봉이든 마스카라 재활용이든, 한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달구시지마시구..전체적으로 라이타를 왔다갔다하면서 천천히 달구시고..살짝 식혀 언능 사용하세요^^ 이게 아니더라두...화장품가게 문의 하시면...마스카라 외에 잘 올라가게 도와주는것도 팔아요ㅎ

맞아요.벨르님도 많이 해보셨나봐요.^^ 그리고 첨 마스카라바르기전에 눈썹뷰러로 꼼꼼히 올려주고나서 작업들어가시면 일이 쉬워집니다.제친군 저 화장하는것 보더니 속눈썹고데기 놔두고 뭔고생이냐고..자긴 눈썹태워먹을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그래서 같이 속눈썹고데기까지 사러갔었는데..전지금도 불로 지져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