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면 어릴나이 23....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린 취업은 잠시 쉬어갈 겸 대신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직이다 보니 아무래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저의 외적인 모습을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못생긴 제 외모에 비참하고, 일을 시작한지 3주차라 실수 투성이에 한심스러운 저를 돌아볼수록 무능력한 자신에게 실망하며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집니다. ㅠ ㅠ 다들 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