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형물로도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아마 본인이 만족못할거에요. 저도 코끝만 수술했는데 결국엔 콧대 울퉁불퉁한 게 많이 보여서 결국 실리콘 넣었습니당~ 실리콘이라는 게 반드시 문제 생기는 게 아니에요. 수술한 지 10년 20년 된 사람들도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지, 성예사나 안티카페만 들어가서 보면 부작용난 사람들이 더 있다보니 과한 공포심이 생기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500명 중 1명 꼴로 나는 실리콘 부작용 환자가 100명만 모인 카페에서는 실리콘 염증이 100명한테나 생기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지만 따지고보면 50000명의 수술 잘 된 사람이 더 많아요. 어차피 수술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과도한 공포심보다는 의사를 신뢰하고 건강 챙기면서 수술을 준비하는 게 훨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