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건아니고 대구들릴때마다가는 식당인데 거기뒤편에그식당주인소유 묶인흰진돗개가있음
근데 이번여름에갔는데 그날 39도찍는데 개 지붕도없고 땡볕에다가 애를...
물그릇도개더럽고 나뭇잎둥둥초록색임물이
우리차에있던시원한 생수주니벌컥벌컥
아무리 손님땜 바빠도 좀 개물그릇은 제때좀갈아놓지;;
안녕히가세요^_^ 하고친절히 인사하던데 가식같았어요 우리아빠가 개가더워요하니까 우리차뺄때 개 급히만져주는척 ㅋ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