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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동생너무 빡쳐요..

민미민미 2018-11-10 (토) 00:20 5년전 430
동생 하.... 너무짜증나요
하.....................너무스트레스받네요
목소리만들어도 얼굴만봐도 짜증나요 이젠
아예 안마주치고 싶어요
하..제가독립하는 수 밖에없겠죠?
본가와 같은지역에 취직해도 자취해야겠어요..
부모님이랑 살다가 동생때문에 제 수명이 줄 것같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24건
올때매로나 글모음 2018-11-10 (토) 01:06 5년전 신고 주소
좋게생각하려해도 안되더라구요 스트레스받는쪽이
떠나는게..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0 (토) 01:36 5년전 신고 주소
[@올때매로나] 그래야겠죠..? ㅠㅠ
dhdhf 2018-11-10 (토) 12:04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언니랑 맨날 싸우는데 둘다 20대 후반이에요. 그냥 살아야 될거 같아요. 아예 안 볼 거 아니면요 ㅜㅜㅜ 가족이니까요...
최근엔 반찬가지고 싸웠어요. 자매는 어쩔 수 없나바여.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0 (토) 12:49 5년전 신고 주소
[@] ㅜ.ㅜ 걔때메 짜증나하면서 자니까 꿈속에서도 나와서 짜증나게하네여 ㅠㅠ 후 그냥 제가 얼른 독립해야하나봐요..ㅜㅠ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11-10 (토) 13:02 5년전 신고 주소
ㅠㅠ저는 동생이 시집을 가서 .. 예전보다 애뜻해졌어요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1 (일) 01:05 5년전 신고 주소
[@아이린닮자] 멀어져야 소중함을 아는 것 같아요..
꺌롱 글모음 2018-11-10 (토) 13:27 5년전 신고 주소
동생이랑 무슨일 있으셨나요 ㅜㅜ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1 (일) 01:06 5년전 신고 주소
[@꺌롱] 하........^^........수없이많죠..하하
쿠쿠얌 2018-11-10 (토) 14:03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가족 때문에 ㅋㅋㅋ자취 생각했는데 서울의 방값이 어마무시합니당 ㅠㅠ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1 (일) 01:06 5년전 신고 주소
[@] 서울진짜 ㅠ.ㅠ 일해도 집 한채 살수나있을까요.. 집값너무비싸요..
닉네임뭐딱히할거없는… 글모음 2018-11-10 (토) 14:28 5년전 신고 주소
네 이건 어쩔수없습니다 저도 형제가 너무 빡쳤는데 10년넘게 계속 빡칩니다. 웃긴건 10년전엔 나한테 피해줘서 빡친건데 지금은 그 앙금이 남아있어서 그냥 빡칩니다 존재가 거슬려요 어쩔수없어요 ㅠㅠㅠㅠㅠㅠ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1 (일) 01:06 5년전 신고 주소
[@닉네임뭐딱히할거없는데] 맞아요!!!!진짜루!!!!ㅠㅠ 걍 자취해서 멀어져야겟어여 ㅜㅠ
레전드덕송송 글모음 2018-11-10 (토) 19:04 5년전 신고 주소
가족이란 테두리안에서도 지킬건 지켜야하는데 힘내세요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1 (일) 01:07 5년전 신고 주소
[@레전드덕송송] 그런걸 안지키니까 또 저는 너무 빡치네요 ㅠㅠ휴 그냥 안보는게답인거같아요 한번씩만보고
뿌잉냥냥 글모음 2018-11-10 (토) 22:38 5년전 신고 주소
ㅠㅠ 자취하면 편해요 ㅠ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1 (일) 01:07 5년전 신고 주소
[@뿌잉냥냥] 얼른 자취해야겟어요 ㅠㅠㅠㅠ흑흑
헤옹 글모음 2018-11-11 (일) 00:31 5년전 신고 주소
떨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히 ㅋㅋ 물리적 거리도 중요합디다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1 (일) 01:08 5년전 신고 주소
[@헤옹] 진짜 중요한것같아요...ㅋㅋㅋ 너무 짜증나는데 오랜만에 보면 반갑고.. 이야기하다보면 또 싸우고그래요...ㅋㅋㅋ
hoo**** 글모음 2018-11-11 (일) 17:10 5년전 신고 주소
그럴 떈 진짜 독립 추천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2 (월) 22:51 5년전 신고 주소
[@hoo****] 독립하려구여 ㅠㅠ
콰트로 글모음 2018-11-11 (일) 22:11 5년전 신고 주소
무슨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쓴이님이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생있는 입장으로 공감합니다.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2 (월) 22:51 5년전 신고 주소
[@콰트로] 감사합니다 ㅠㅠ님두힘내세요ㅠㅠ
아아아아아앙 글모음 2018-11-12 (월) 19:59 5년전 신고 주소
자취하는게 좋을거같네요
     
     
민미민미 작성자 글모음 2018-11-12 (월) 22:52 5년전 신고 주소
[@아아아아아앙] 자취하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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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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