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자꾸 고치지 말라고 하는 성형중독 친구

메리메링 2020-12-30 (수) 12:54 3년전 4512
https://sungyesa.com/new/a05/720280
주변에 성형이 과한 친구가 있네요
누구보다 과해요 너무 과해서 오히려 부담스러울정도에요
중국성형미인이라고 뜨는사진 보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여러번 경험이 있으니 누구보다 더 잘알지 않을까 해서
먼저 예약했다고 이런게 고민이었다 이렇게 말했어요
나름 긴장되고 떨릴때 어떻게 했는지 그런거 물어보고 싶었을 뿐인데
다짜고짜 왜고치냐고 고칠곳이없다고 그러네요
근데 그말이 정말 걱정하는 말로 들리기보단 좀 기분이 나빴어요
그친구 시술이고 성형이고 중독이에요
그친구야말로 고칠만한 곳이 없는데도 자꾸 손대서
어렸을 때 얼굴은 무슨 초반에 몇군데 고쳤을 때 얼굴까지도 없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 받던거라 이번에 처음으로 조금만 고쳐볼까 생각하고 큰결심 한거구요
여러 후기들 찾아보면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다른 친구들은 큰걱정 말라고 말해주며 잘 알아보고 결정한거냐 걱정이라도 해줬는데
그 친구가 그러니까 어이가 없다못해 모든정이 탈탈털렸어요
평소에 우리 누구는 여기만 이랬으면 괜찮았을건데 이런말이나 하지말지
너무 답답하고 화나는데 화가 풀리질 않아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1,432,574
1,246,41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75건
냥냥냐아아앙 글모음 2020-12-30 (수) 20:3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839
그친구는 본인이 성형중독 걸린게 후회되니 혹시 님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되서 그런거 아닐까여?
     
     
jh8**** 글모음 2020-12-31 (목) 04:0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077
[@냥냥냐아아앙]  제생각도 그래요...ㅠㅠ 저도 성형은 했지만 친구들한테는 왠만해서는 추천하지않는편입니다.... ㅠㅠ
한여름에 글모음 2020-12-30 (수) 18:0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675
음.. 제생각엔 그 친구분 남들한텐 말못해도 자기 얼굴에 자신감도 없고 차라리 처음부터 성형하지말걸 이란 생각을 하고 계실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글쓴이님 성형한다고 하니까 하지말라고 말리신것같은데.. 글쓴님 얼굴이면 성형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제가볼땐 질투나서 하지말라고 한건 아닌것같습니다.. 성형하는것에대해 질투할게 있나요.....왜 다들 질투라고만 하시는지...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8:4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746
[@한여름에] 직접 들었을때 걱정인지 아닌지는 충분히 느낄수있죠.....ㅠ
뇽뇽 2020-12-30 (수) 18:5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763
친구가 왜 성형중독 걸렸는지는 아시나요? 그 친구분도 어쩌면 계속 손대고 고치면서 후회중일수도 있어요.. 너무 나쁘게 생각 않는게 좋으실듯해요 질투해서 그러는거라기엔.. 친구 사이에 질투고 뭐고가 어디있나요
와유리 글모음 2020-12-30 (수) 13:0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284
더 예뻐질까봐 시기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ㅎㅎ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3:0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287
[@와유리] 너무 속상해요
그와중에 전 괜히 그런 느낌이 든건 아닌지 그러고 있고 제가 너무 예민했나 싶기도 하고
          
          
모비스아 글모음 2020-12-30 (수) 18:4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745
[@메리메링] ㄴㄴ 님이 예민한거 아닐걸요? ㅋㅋㅋ 가끔 그런애들 있잖아요 지는 독하게 다이어트 해놓고 남이 살뺀다 하면 뭐하러빼~~빼지마~~ 이러는 애들 ㅋㅋ 다 자존감 낮아서 그럼
웃는게아니야 글모음 2020-12-30 (수) 13:0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285
흘려들으세요ㅠㅠ 자기는 고치면서 왜 친구한테 그러는지..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32
[@웃는게아니야] 그러니까요
후회하는 친구였으면 속상하지도 않았을거예요
걱정되서 그러는가보다 했겠는데
며칠전까지만해도 자기 보톡스 맞으러 갈까?
이렇게 물어보던 친구였어요
모르겠다정 2020-12-30 (수) 13:3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298
그럼 진짜 속상하고 화도나고 그이후로 다른 대화는 안했어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1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34
네 제가 안읽씹 한 상태에요
다른 친구들한테는 별말안했구요
전분빛산슬 글모음 2020-12-30 (수) 13:4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20
시기질투인가? 무시하세요 나중에 자기가 아쉬워서 먼저 찾을걸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1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36
[@전분빛산슬] 필요할때만 찾으면 그땐 정말 손절할까요
푸히히히히 글모음 2020-12-30 (수) 14:2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51
부러운가.. 무시하세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2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54
[@푸히히히히] 생각할수록 짜증나서 지는 이거할까저거할까 하면서; 에휴
          
          
푸히히히히 글모음 2020-12-30 (수) 14:4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01
[@메리메링] 정말 필요없어 보여서? 친구분이 봤을때 글쓴님 얼굴이 예뻐 보였을수도 있구여~~
그냥 잊어버리세요 좋은게 좋을거라구...ㅎㅎ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4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02
[@푸히히히히] 네네!ㅎㅎㅎㅎ
수지큐땡큐 글모음 2020-12-30 (수) 14:2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56
그런사람들이 꼭 한두명씩은 있는거같아요~ 너무 기분상하지 마세요ㅠㅠ 콤플렉스여서 마음먹은건데 너무하당....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2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60
[@수지큐땡큐] 네ㅎㅎㅎ
지하나 글모음 2020-12-30 (수) 14:2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58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어디하실예정이신데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2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63
[@지하나] 코랑 광대요ㅎㅎ
초콜릿줘요 글모음 2020-12-30 (수) 14:3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78
쿨하게 무시가 답이에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3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83
[@초콜릿줘요] 네 그렇죠 근데..기분나쁜건 어쩔수 없나봐요ㅠㅠㅠ
두둥수리 글모음 2020-12-30 (수) 14:3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80
그런사람 꼭있어요 수술한다고 하면 왜하냐하고 본인은 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3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84
[@두둥수리]  이제부터 저한테 뭐한다 뭐한다 연락하면 넌제발 그만하라고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kkoyakkoya 글모음 2020-12-30 (수) 14:3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85
저도 여러 수술 많이 한 입장인데 한두가지 수술 빼곤 후회하는 것도 많아서 친한 친구가 수술한다 그러면 고민 많이 해보라고 하거든요. 안 해도 된다 하기도 하구..
글쓴님은 많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신 거라 충고보단 격려와 응원이 필요했던 것 같네요.
기분 푸시고 결정하신 수술 예쁘게 잘 받고 오세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4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90
[@kkoyakkoya] 네.. 하지말라는거보단 조언이필요했던건데 그렇게 말하니 기분이 나빳네요..ㅎ 감사합니다!!
와또용 글모음 2020-12-30 (수) 14:3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88
그냥 잘알아보고 해라 하면되지 뭘또 하지말라 이런식으로 말을한데요?
이뻐질꺼 같아서 질투나나..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4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392
[@와또용] 모르겠어요ㅎ 그냥 요즘 예민이라서 그런가 별거 아닌거에 제가 기분이 나빴을수두 잇구요..
산타몽 글모음 2020-12-30 (수) 14:5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05
너무 기분나빠하지마시구 그냥 흘려버리세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4:5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07
[@산타몽] 네ㅎ 댓글감사합니당
단단카우 글모음 2020-12-30 (수) 15:0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22
친구분은 자기 말고는 다른 친구들은 하면 안되는 심보인가요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도 걱정도 되고 그러니까 말하는건데 그때 꼭 그렇게 말했어야 하는지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5:0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26
[@단단카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글쓰고 나서 기분이 좀씩 풀리네요
이제는웃는거야 글모음 2020-12-30 (수) 15:0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32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용ㅠㅠ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5: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36
[@이제는웃는거야] 네네 감사해용ㅜ
노랭호랭 글모음 2020-12-30 (수) 15:1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48
그냥 잘 알아본거냐고 어디 알아본거냐고 이렇게 물어봐주기만 해도 되는걸 뭘또 무작정 하지말라고..  할까말까 하고있는것도 아니고 오래 고민하다 결정하신거 같은데.. 더 생각하지 마시구 잘 받고 더 예뻐지자구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5:1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56
[@노랭호랭] 네ㅎㅎㅎ 감사해용!!
따따따in 글모음 2020-12-30 (수) 15:1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49
그래서 성형은 혼자 비밀리에 해야한다는 말이 있죠ㅋㅋㅋㅋㅋㅋ 어디 하시게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5:1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57
[@따따따in] 광대랑 코여!
내이름 글모음 2020-12-30 (수) 15:3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73
본인도 성형 다 해놓고 님은 조금만 고쳐도 본인보다 예뻐질 것 같으니까 괜히 질투하는 것 같아요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5:5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505
[@내이름] 정말 그런거라면 너무
그게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을까요ㅠㅠ 시기질투를 왜 저한테 갖는지 전 모르겠어요 정말
Ropoyo 글모음 2020-12-30 (수) 15:4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491
자기는 하면서 왜하지말라는건지ㅋㅋㅋ
 그냥 이유없이 하지마라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무시해요 자기만족이죠 책임도 자기몫이지만요
자기만족인데 그쵸?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6:0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507
[@Ropoyo] 그렇죠 자기만족인데요!
오히려 아예 생각없는 친구가 하지말라고 하면 기분도 안나빠요
이유도 말안해주고 그냥 하지마! 이럼 왜..ㅋㅋㅋ
미어캣여친 글모음 2020-12-30 (수) 16:2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538
저같아도 어이없고 화날꺼같아요 물론... 내가 예민한가 생각되기도하고.
막상 화도 못내겠죠 그친구는 니가 걱정되서그래 너충분히 이뻐서 그래라고 하면 나만예민한 사람 되는거니까
그렇지만 누가 봐도 뻔하지않나요 자기보다 예뻐질까봐 겁나서그런건 아닌지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6:3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547
[@미어캣여친] 맞아요 기분 엄청 나쁘고 어이없고 화나서 뭔가 손떨리는거 같구 그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내가 좀 예민했다 싶다가도 기분 나쁜건 똑같구ㅠㅠ
정말.. 말이 이렇게 중요한가봐요
치주김밥 글모음 2020-12-30 (수) 16:4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569
아마 자기자신에겐 엄격하지만 타인에겐 너그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ㅠㅠ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7: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599
[@치주김밥] 제 친구가 본인한테는 너그럽고 남들한테는 엄격하다는 건가요?ㅠㅠ 그런 유형이 저래요?
          
          
치주김밥 글모음 2020-12-31 (목) 17:1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683
[@메리메링] 아뇨 반대죠.
저도 제 자신은 성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제 아끼는 사람들은 성형 안했음 하는 바램이거든요 ㅠㅠ
춥네요 글모음 2020-12-30 (수) 18:0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676
근데 진짜 할 곳이 없어서 반대하는걸수도 있지않나요? 맥락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한여름에 글모음 2020-12-30 (수) 18:0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679
[@춥네요] 저도 같은 생각..
     
     
메리메링 작성자 글모음 2020-12-30 (수) 18:5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751
[@춥네요] 제 고민은 오랜 고민이었어요! 컴플렉스였고 친구들은 대부분 다 알아요..ㅠ
진짜 할곳이 없었다면 평상시에 저보고 너는 코가 이랬음 좋겠다 이런말 했을까요?
그런말 듣다가 성형한다고 하니까 물어보지도 않고 뭐하러 하냐고 하는데 기분나쁘죠...ㅠㅠㅠ
선츄리 글모음 2020-12-30 (수) 20:5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0863
저도 주변에 한명 있는데 정말 전신 다했는데 이번에 눈 라인 또 했더라구요 ...
불러썸 글모음 2020-12-31 (목) 04:3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089
저도 살뺀다하면 빼지마 지금도 이뻐 하는 친구들있는데 좀 짜증날때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짜증날때 빼도 이쁘다고 해줄꺼잖아ㅎㅎ 라고 하죠
김누리 글모음 2020-12-31 (목) 05:3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140
이건 시기하는거거나 진심으로 나같이 되지 말라는ㄱㅓ 같네여
0000l0l4 글모음 2020-12-31 (목) 07:2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177
똑같은 말을 해도 꼭 밉게 하는 사람이 있죠.. 너무 괘념치 마시고 병원 잘 알아봐서 예쁘게 성공하세요!
lovebaby1 글모음 2020-12-31 (목) 11:4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314
시기하시는것 같아요 ㅜㅜ
토토로유 글모음 2020-12-31 (목) 12:1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332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세요ㅠ
야채살인마 글모음 2020-12-31 (목) 16:2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620
겪어본 사람이 안다죠 .. 겪어보고 글쓴이분은 정말 괜찮은 얼굴이라 생각이 되서 말리는거 같네요 .. 찐친구
cindy83 글모음 2020-12-31 (목) 21:4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1793
친구가 무슨생각으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ㅜㅜ
꼬북왕 글모음 2021-01-01 (금) 17:2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2076
친구 생각은 이해가 가는것같은데.. 님을 배려하진 못한듯
나나ㅏ낭 글모음 2021-01-01 (금) 22:3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2262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던 거를 고치겠다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좀 짜증나겠네요... 그냥 적당히 흘려들으세요ㅜㅜ
개똥벌레184 글모음 2021-01-02 (토) 12:1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2464
자기가 해보니까 후회되서 그런것 일 수도 있겠네요..^^ 담배피는 사람이 '넌 이런거 피지 마라' 이러는 느낌..??
해결하고싶다 글모음 2021-01-03 (일) 18:5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3354
한번하면 자꾸 하고싶은욕구 때문에 그러신거같아요 ㅠ 배려를 좀 안하신 느낌이드네요
천소소 글모음 2021-01-03 (일) 23:5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3550
친구라서 알려주는 걸수도 있을것같아요...
똘오잉 글모음 2021-01-04 (월) 00:2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3595
근ㄷ 친구랑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는게 나을것갘은데
ㄴㅆㅅ 글모음 2021-01-04 (월) 04:1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3697
친구가 말리는 이유를 자세히 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Chloe94 글모음 2021-01-04 (월) 09:3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3757
부럽니봐ㅣ용 ㅜㅜㅜㅜ
라비디아 글모음 2021-01-04 (월) 16:0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4188
뭐든 겪어본 사람이 안다고 자기는 이미 중독이니 혹시나 글쓴 분도 행여 본인과 같은 길을 갈까봐 그런건 아닐런지...
그렇다고는 해도 이유도 없이 하지말라 하면 글쓴 분 입장에선 짜증날법도 하긴 하네요 ㅠㅠ
2동용 글모음 2021-01-04 (월) 21:1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4502
친구가 걱정하는 걸 거예요ㅜㅜㅜ
성성예 글모음 2021-01-04 (월) 22: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4568
직접 대화한 글쓴이님이 맞겠죠
나누니누 글모음 2021-01-05 (화) 02:3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4867
걱정반 부러움반일 것 같아요 친구분이  ... 약간 자신이 후회해서 수술을 말리는 걸 수도 있고 아님 글쓴이님이 이뻐질 수 있다는 게 부러울 수도 있고.. 복합적인 것 같네요..
벵비야 글모음 2021-01-05 (화) 18:1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25493
근데 저같아도 안고쳐도되는데 옆에서 성형한다그러면 말릴거같아요
탱귤il 글모음 2021-01-13 (수) 00:5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32263
어디까지나 성형은 본인 의지, 선택이라 생각해요
코코하쟝 글모음 2021-01-16 (토) 20:3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36849
성형중독되서 여러번 고친사람은 아예 고치기 전 얼굴이 차라리 그립다던데 하나손대면 다른게 보이니까 말리는거아닐지ㅠㅠ
비회원닉네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