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부모님 허락

아니 징짜 뭐 따른얘기긴한데
엄마니깐 말해도되는것도있지만
엄마가 항상 외모가 경쟁력이다~ 공부도중요하지만 사회에서는 외모가중요해 이러고 예를들어 동생이랑 저보고 우리집애들은 코가낮네 이러고 코수술해달라하니깐 안된다하고
뭐 저한테 어쩌잔거죠....ㅋㅋㅋㅋㄱ 외모자신감만떨어트리고 수술은안된다하고;;
한번 어머니한테 엄마가 그렇게얘기한거때매 나 스트레스받았다 진짜 신경쓰인다 이러면서 진짜간절히 얘기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조르니깐 해주는쪽으로갈거같아요

[@노지나] 진짜 상처 마니 받을거같아요

[@노지나] 저희엄마도그래요
지적해놓고 수술해달라하면 모른체..

저는 가슴은 안했지만 다른데 수술할때 다 하고나서 엄마한테 말했어요 ㅋㅋㅋㅋ

[@얄라얄라셩] 엄마 화내지않으시던가요
저희엄만 계속잔소리요

[@치즈빙수] 같이 화냈더니 이제 뭐라안해요 ㅋㅋㅋ

어머니라면 당연히 그 반응이 나올꺼같음 잘 알아보시고 하는게 좋을듯

[@ttyff] 허락맡고하자니 도저히
불가능일거같아요

하고나서말하면댐 ㅋㅋ 내친구 지가 조용히 돈모아서 코 하고나서 말했는데 엄마한테 허락받으려고말할때는 미친년아 도랐나 하더니 막상 하고나서 말하니까 엄마가 어 확실히 이뻐지긴했네 그러고 끝

[@rasha] 저도 눈이나 코같은건
말하기도안민망한데 가슴은 말하기가넘겁나요

제딸은 앞뒤 구분이 안됩니다...덩치좋은 남자보다 못한...눈,코 성형해줬어요..근데..가슴만은 절대 안해줄겁니다...
그냥 제생각은 코보다도 위험한게 가슴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주위에 하신분들 보면 만족도가 높아서.....약간 고민이 되긴 하기도 합니다...잘생각해 보시고 하세요~~

[@] 역시 엄마의 마음은 다같나보네요..
비밀로해야겠어요

제가 아는분은 몰래하시던데요

[@델리만쥬45] 저두 호텔잡고 몰래하려구요

제 친구는 걍 하고 지르고 들어갔더라구요,,, 한거 어쩌겟냐 하신다고..

[@dlos02] 쿨하시네요 전 숙소잡고
며칠뒤에 들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