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어떤 카페에서
이벤트가로 헤어라인수술을 해준다고 해서 덜컥 수술했던...지나고보니 그렇게 싸게도 안했더라구요ㅎㅎ
맨처음에는 곱슬로 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직모로 나요
라인 자체는 맘에 드는데 어쩔 수 없이 이식부분 숱이 적어서 올빽하면 흑채필수고..ㅎㅎ
기본 이마가 넓어서 완전 예뻐진지는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이마축소까지 할만큼은 아니라서 어느정도 컴플렉스는 해결됐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