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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야심만만

호박케이크 2005-09-11 (일) 12:19 18년전 940

야심만만 재방송했는데,
왜 이렇게 슬픈건지.
재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울면 눈이 더 붓는다 길래,
꾹 참았는데,
김수미님이 하시던 이야기,
마지막에 출연자들이
부모님께 한마디 하면서 우시길래,
저도 눈생각 안하고, 펑펑 울엇답니다.
부모님 얘기에 울지 않을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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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한지민눈 글모음 2005-09-11 (일) 12:21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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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냉동통닭을 먹구잇어서 못봤지만,, 눈물뚝! 눈물참구 웃으세요,,하긴 그래두 부모님 얘기 나오면 눈물이 퐁퐁 흐르죠,,그래두 참으세요^^ 나중에 더 많이 행복하게 해드리면 되잖아요. 그게 물질이 됬든.. 마음이 됬든. 아셧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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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자 글모음 2005-09-11 (일) 12:3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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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통닭은 멉니까 ㅡㅡ??? 말그대롱 띵띵얼린 닭은 아니겟지요 ㅠㅠ 저도 그거 보면서 혼자 훌쩍거리면서 우러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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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눈 글모음 2005-09-11 (일) 12:42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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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먹던 통닭을 동생이 냉동실에 넣어놔서요-ㅁ- 지금 딱딱한거 먹구잇어요+ㅁ+ 이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 노우'- ' 치아아퍼T^T이빨이든 치아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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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글모음 2005-09-11 (일) 12:4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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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수미킴 아줌마 말씀하실때 울었어여..ㅠ_ㅠ
글궁 시 외워서 낭송해주실때..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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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자 글모음 2005-09-11 (일) 12:49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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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지민님 강치아심 ㅡㅡ;; 그냥 전자렌지에 디워드세여 요즘 틀니값도 비싼데 훗날을 생각하셔야죵 T^T 냉장실도 아니고 냉동실에 너어둔 냉동통닭은 드시는 님은 정말 멋쟁이 ~!!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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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자 글모음 2005-09-11 (일) 12:49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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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님은 새벽까지 리플노리 하고 노시더니 벌써 일어나신게요?? 부지런 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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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눈 글모음 2005-09-11 (일) 12:58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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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먹고잇어요-ㅁ- 깡으로 먹고잇습니돠ㅎㅎ강치? 이빨이 강하다구요?젝 쫌 파워풀~~?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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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글모음 2005-09-11 (일) 13:0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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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침에 성당도 다녀왔는걸요?! 저 부지런하죵? ㅎㅎㅎㅎ^-^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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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 글모음 2005-09-11 (일) 13:44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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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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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글모음 2005-09-11 (일) 14:06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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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보고싶어요~~~~~~~~~~~~~~~~~~~~~~~~~~~~~~~~~~~ 군바리의 현실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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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킴 글모음 2005-09-12 (월) 00:2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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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게 그런내용이엇구나 친구가 갑자기 야심만만슬프다고 저번에문자왓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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