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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야심만만

호박케이크 글모음
작성 05.09.11 12:19:04 조회 938

야심만만 재방송했는데,
왜 이렇게 슬픈건지.
재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울면 눈이 더 붓는다 길래,
꾹 참았는데,
김수미님이 하시던 이야기,
마지막에 출연자들이
부모님께 한마디 하면서 우시길래,
저도 눈생각 안하고, 펑펑 울엇답니다.
부모님 얘기에 울지 않을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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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한지민눈
저는 지금 냉동통닭을 먹구잇어서 못봤지만,, 눈물뚝! 눈물참구 웃으세요,,하긴 그래두 부모님 얘기 나오면 눈물이 퐁퐁 흐르죠,,그래두 참으세요^^ 나중에 더 많이 행복하게 해드리면 되잖아요. 그게 물질이 됬든.. 마음이 됬든. 아셧죠? 힘내세요!
05-09-11 12:21
대박나자
냉동통닭은 멉니까 ㅡㅡ??? 말그대롱 띵띵얼린 닭은 아니겟지요 ㅠㅠ 저도 그거 보면서 혼자 훌쩍거리면서 우러써여..
05-09-11 12:38
한지민눈
↑어제먹던 통닭을 동생이 냉동실에 넣어놔서요-ㅁ- 지금 딱딱한거 먹구잇어요+ㅁ+ 이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 노우'- ' 치아아퍼T^T이빨이든 치아든- -
05-09-11 12:42
sassy64
나두 수미킴 아줌마 말씀하실때 울었어여..ㅠ_ㅠ
글궁 시 외워서 낭송해주실때..유후~!
05-09-11 12:45
대박나자
아.. 한지민님 강치아심 ㅡㅡ;; 그냥 전자렌지에 디워드세여 요즘 틀니값도 비싼데 훗날을 생각하셔야죵 T^T 냉장실도 아니고 냉동실에 너어둔 냉동통닭은 드시는 님은 정말 멋쟁이 ~!! 브라보
05-09-11 12:49
대박나자
64님은 새벽까지 리플노리 하고 노시더니 벌써 일어나신게요?? 부지런 하333
05-09-11 12:49
한지민눈
이미 다 먹고잇어요-ㅁ- 깡으로 먹고잇습니돠ㅎㅎ강치? 이빨이 강하다구요?젝 쫌 파워풀~~?하죠 ㅎ
05-09-11 12:58
sassy64
네..아침에 성당도 다녀왔는걸요?! 저 부지런하죵? ㅎㅎㅎㅎ^-^V
05-09-11 13:05
으헤헤
참.잘.했.어.요.
05-09-11 13:44
짝사랑
어무이 보고싶어요~~~~~~~~~~~~~~~~~~~~~~~~~~~~~~~~~~~ 군바리의 현실 ㅠㅠ 흑흑
05-09-11 14:06
미스킴
아하 그게 그런내용이엇구나 친구가 갑자기 야심만만슬프다고 저번에문자왓엇는데-,.-
05-09-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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