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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신 분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커풀한그대 2006-03-11 (토) 20:13 18년전 912
1. 누구랑 가셧나요?
갈때 올때~

2, 그리고 뭐타고 가셧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혼자 갓다가 혼자 올꺼같아요 ㅜㅜㅜㅜㅜㅜ

부모님 둘다 바쁘시고~



근데 혼자 가는건 괜찮겟는데

혼자 올때 혹시나

마취때문에 빈혈이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연약하다는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와도 괜찮을만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

콜택시 타고 집에 올생각인데

콜택시 부를만한 기력도 남을까요? ㅜㅜㅋ

쌍껍수술도 수술이라 너무 무서워용 ㅜㅋㅋㅋㅋㅋ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7건
꽃미녀사무관 글모음 2006-03-11 (토) 20:49 18년전 신고 주소
전 지하철 타고 혼자 갔다 혼자 왔어요 ㅋ
혼자 다녀도 괜찮삼!!
저도 가끔 빈혈을 느끼는 사람인데.. ㅋ 수술하고 멀쩡히 집에 잘 왔어요~
수술 끝나고 수술대에서 내려와서 어질~했는데요
간호사(?) 언니가 '마취땜에 어지러우실 거예요~' 하면서 회복실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한 30분쯤 누워있다 왔는데 ㅎㅎ
저도 살면서 수술이란 걸 첨해봐서 겁도 많이 났는데~ 하고나니까 뭐.. 별 거 아니더라구요 ㅋ
집에 멀쩡히 씩씩하게 잘 왔삼~ ㅋ
꽁지♡ 글모음 2006-03-11 (토) 21:10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하철타고 아빠랑 갔다왔어요.
지하철타고 오는데 죽을뻔했어요ㅡㅡ; 1시간 정도 회복실에서 있다가 왔는데어지럽고 매스껍고 토할거같앗음..
두번째 앞트임할땐 혼자갔구요. 좀 잇다가 일어나니까 어지러워서 다시누움..

혼자 다녀오셔도 괜찬아요^^;
요피♥ 글모음 2006-03-11 (토) 21:18 18년전 신고 주소
저 택시 타고 왔어요 ..ㅎ 근데 수술바로 끝내고 피자집으로 가서
피자먹긴했는데-_-; 눈이 따끔거리고 조금은 어지러웠던것같아요;
복코삼순이ㅋㅋ 글모음 2006-03-11 (토) 21:56 18년전 신고 주소
수술하면 실밥이랑 장난아닌데 대중교통이용하신다면 썬그라스쓰고 다니셔야 겠네요 사람마다 붓기가 달라서ㅋ
꽃미녀사무관 글모음 2006-03-11 (토) 22:08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캡모자와 뿔테안경을 이용했어요 ㅋ 전 수술당일날도 붓기는 별로 없는 편이었는데.. 다만 앞트임 실밥이 가까이서 보면 좀 야수처럼 느껴졌죠 ㅋ 그래서 혹시나 사람들이 내 눈 보고 놀랄까봐 고개 푹 숙이고 집에 옴;; ㅋ
구름도너츠 글모음 2006-03-12 (일) 01:17 18년전 신고 주소
1 엄마랑. 2 걸어서요 ㅋㅋㅋ집앞임;;ㅋ
허시미인♥ 글모음 2006-03-12 (일) 11:46 18년전 신고 주소
전 왜 아무것도 안어지럽고 안아프고 수술끝나자 마자 잘 왔는지..ㅋ 저도 빈혈있어서 쓰러진적도 있는 사람인데 전혀 힘든일은 없었구요~지하철 4번이나 갈아타서 혼자 잘 왔어요~ 근데 사실 진짜 쪽팔림,,ㅋ 다 나만보는거 같고 그랬어요..비와서 우산써서 길다닐땐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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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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