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십년동안 돌출입과 긴주걱턱때문에 고민하고있는데요
알아본바로는 수술비가 2천만원정도나온다는데 부모님께 수술비를 빌리고싶은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제가 하는건 진짜 모두다 지원해주시는편인데요
성형이라고 하면 정말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얼굴땜에사람들앞에 나서는것도 꺼리구요 몇십년동안 고민한만큼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수술해서 자신감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설득하는데 플러스요인이라면
저번에 정말 중요한 시험이 있었는데 합격했다는겁니다. 부모님도 무지기뻐하시구계시구요.
님들은 어떤식으로 설득하시나요?? 물론 상황파악은 제대로안되실지모르지만
경험있으신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