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약 30년전에 안과에서 쌍커풀수술을 받으셨답니다ㅋㅋ 그때는 흔하지 않았던 수술이었을텐데. 근데 50이 넘은 지금까지도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듣고 다니시는지.. 심지어 딸보다 엄마가 예쁘다는 얘기도 많이 듣네요 ㅜㅜ 저한테도 계속 대박날거라며 수술날짜까지 잡아주셨어요 ㅋㅋㅋ 이제 저는 결혼해서 애기도있는데..... 그냥 살까 아니면 쌍수해서 더 예쁘게 살아볼까아직도 고민입니다. 쌍수가 망할수도 잇잖아요?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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