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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의 쌍커풀

1604 글모음
작성 17.08.27 13:29:23 조회 302

저희 어머니는 약 30년전에 안과에서 쌍커풀수술을 받으셨답니다ㅋㅋ 그때는 흔하지 않았던 수술이었을텐데. 근데 50이 넘은 지금까지도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듣고 다니시는지.. 심지어 딸보다 엄마가 예쁘다는 얘기도 많이 듣네요 ㅜㅜ 저한테도 계속 대박날거라며 수술날짜까지 잡아주셨어요 ㅋㅋㅋ 이제 저는 결혼해서 애기도있는데..... 그냥 살까 아니면 쌍수해서 더 예쁘게 살아볼까아직도 고민입니다. 쌍수가 망할수도 잇잖아요?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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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한번 용기를 가지고 쌍수해보세요
쌍수가 가장 안전한 성형수술이라던데 눈만해도 사람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요세 병원이랑 알아보고있어요
17-08-27 15:04
요즘 쌍수는 보편화가 많이됏고ㅎ
평타는 보통들 다 하시는듯 함 해보세용
17-08-28 00:35
엄마 넘 귀여우세여ㅎㅎㅎㅎ
17-08-28 11:52
많이들 하시니 이제는 상향 평준화 되었을 듯해요
도전해보심이 어떨런지
17-08-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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