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다보니까 일 잘하는 것보다
예쁜 게 더 대우받는 경험도 많고
나이 드니까 매일 아침 화장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결국 지방이식 알아보고 있어요.
다들 같은 마음인지 추석시즌에 성형외과는
풀부킹이네요.
성형해서 다 이뻐지면 열심히 돈 벌어서
성형할텐데 잘못될 가능성도 무섭고
해서 효과없을 것도 걱정되고
이모저모 신경쓰이네요.
에고에고 여자의 인생은 괴롭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