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남자친구랑 지금 1일째인데 고민이에요 ㅜ3ㅜ 어뜩하져 담달에 수술하는데 남자친구는 모르고
심지어 눈코윤곽인데 사람이 변하는거잖아요 완전 딴사람으로 어제 어떨결게 고백해서 받았긴 했는데
진짜 어쩜 좋져 저도 이사람 너무 좋은데 수술한다고 말할 용기가 안생겨요 ㅜ 회복기간동안 얼굴도 못보고 그사이에 헤어지자 할 수고 있고 수술을 미룰까요..? 근데 지금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많이 고민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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