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수술했습니다
발품이고 뭐고 시간도 없고 삶이 바쁘기에 미루고 미루고 미뤘던 수술을 38살 먹고 했네요
담배 너무나 피고 싶습니다 그런데 코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보며 또 다시 다짐하네요
코는 휜거때문에 숨쉬기 힘들었는데 견적 뽑으로 갔다가 콧볼까지 하게 되었네요 하루종일 코막고 입으로 숨쉬는데 너무 힘들긴하지만 느즈막에 이뻐진 코를 기대하며
오늘도 바텨보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