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되었고 선릉근처 ㄹㅁㄹ의원에서 진행함
원래 체형 자체가 마름-날씬 사이였는데
군것질하면서 복부에만 지방이 급속도로 쌓이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하기로 마음먹음
병원은 카페글같은것만 찾아보다가 가까워서 첫번째로 가게되었는데 상담실장님이 영업을 너무 잘하셔서 첫날 바로 수술날짜 잡음
아랫배 쁘띠 지흡이였고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다른데 알아본곳보다 약간 저렴했었음
일단.... 한 거의 한달동안 시술받은부위가 운동 심하게해서 근육 파열된 것 보다 더 아픔 ㅠㅠㅠㅠㅠ
완전히 안아프고 안이상한 느낌이 들기까지는 두달정도 걸리는것 같고
시술 직후 다음날 출근했으나 너무 힘들어서 조퇴함 ㅠㅠ
하루 쉬고는 출근할수 있을듯..(그러나 움직이는게 힘듬)
한동안은 막 먹어도 확실히 배에는 살이 안쪘음(아마 지흡해본 분들은 다 느낄겁니다)
근데 3년정도 지나니까 이재 많이 먹으면 조금씩 배에도 살 올라오는 것 보여서 결국 식단관리&운동 병행하고있음..
급하게 찐 군살을 빠르게 제거하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복부 아래 작은 흉터가 오래 남고.. 결국 길게 가서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하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서 앞으로는 안할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