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2kg 때 복부 럽핸들 했어요.
애기 낳고 몸이 안좋아서 38kg 까지 빠졌다가, 헬스로 42kg 까지찌웠는데 살이 좀 있을 땐 잘 몰랐는데 지방 두께가 최대치까지 얇아지니까 약각 굴곡이 보이더라고요 ㅠㅠㅠ 사진보시면 조명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긴 하는데 화장실 조명 볼 때마다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예요. 수술 했던 곳 문의 했는데 두께 때문에 안된다 그러구 다른 병원은 가능하다곤 하긴 하는데 혹시 더 안 좋아 질까봐 고민이예요 ㅠㅠ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지ㅠㅠ 두 사진은 조명을 다르게 받았을 때의 사진 입니당
굴곡이 보이긴 하는데.. 조명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게 큰 것 같고 남들은 눈치채기 어려운 정도인 것 같아요. 지방흡입을 다시 받으시는 것보다는 레이저나 고주파가 낫지 않을까요..? 저는 허벅지랑 복부 지방분해주사 맞고 울퉁불퉁해진 거 피하지방 녹이는 레이저? 고주파로 완화시켰는데 효과 좋았어요! 지방분해주사가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병원 추천은 못 하겠지만 그런 레이저/고주파류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