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이번이 지방추출주사를 처음 한건 아니야
4월에 이미 팔뚝지방추출주사 했었거든 나름 경력직
그때 효과가 좋아서 이번엔 복부도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거야
아직 일주일차라 효과가 좋다!!!라고는 말 못하는 시기인데 팔을 생각하면 좋을 거라고 믿고있음
그리고 이렇게 시술을하나 해야 다이어트 동기 부여가 생겨서 시너지가 되더라고.. 나만 그래?
자본의 노예 나만 그런가?! 내가 통증에 좀 무딘 사람일 수도 있는데 처음 팔뚝 시술 때도 통증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더 없더라? 이정도면 체질이 아닐까 의심이 될정도야.
복부가 더 아프다는데 전혀? 자세도 복부가 더 편했고 그냥 시간도 빨리 지나간 것 같았어.
시술 후 다음날 정상 출근 했는데 신호등에서 뛸 때 좀 불편하고 나머진 일상생활 가능했어.
멍은 아랫배 쪽만 들고 위로는 안올라온것 같아. 아 좀 수치풀인게 내가 생각보다 시술시간이 빨리 지나간거 같아서 지방 얼마 없나하고 뽑은거 양 물어봤는데ㅋㅋㅋㅋㅋ 진짜 도랏어ㅋㅋㅋㅋ
다른 사람에 비해 독보적으로 많이 나왔더라ㅜㅜ 그냥 원장님이 기술이 좋은거였다.
당일에는 솔직히 좀 폭포수지만 ㅎㅎ 담날은 거즈? 그거 붙히면 막 흐를정도는 아니야!!
통증이랑 그런거 다 말해줄게!! 나는 사무직인데 앉아서 일하니까 좀 붓기가 있긴 했는데 통증이랑 그런거는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팁이라고하면 물 많이 마시고 걷기 많이하면 용액빨리 빠짐 ㅎㅎ 팔 했을때 경험상 그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