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많은 고민 끝에 복부 탄력무한람스를 진행했어!
매번 다이어트를 해도 복부에 살이 안빠져서 결국 포기하고 요요오고를 반복하다가 결정하게 되었어..ㅎㅎ
시술 중간중간 너무 아팠지만.. 붓기가 많은 상태인 에프터 사진에서도 비포보다 훨씬 라인정리가 되어있는 듯하여 3개월 후의 모습이 기대된다 ㅎㅎ
이러다 하체, 팔도 하고싶어질거같은데.. 하지만 고통은 엄청 심했다는 점..
시술 당일 긴장을 무진장 한 탓에 안아픈것도 아팠는데 손 떨림이 가장 심했어..
여기저기 후기 찾아보니 아침을 든든히 안먹으면 손떨림, 어지러움이 극대화 된다고 하더라구ㅠㅠ
제가 전날 남자친구와 기념일이라 많이 먹었더니 아침에 배가 안고파서 아침식사를 계란 1개 먹고 갔는데
여러분들은 혹시라도 하게 된다면 꼭 든든히 먹길,,
그리고 난 시술 마취 용액이 금방 흡수되는 편이라 오른쪽 하고 왼쪽할 때쯤에는 마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건지
내가 긴장한 탓인지,, 생각보다 너무 아파서 놀랐어 ㅠㅠ 난 시술 받는 2시간 내내 아파서 혼났자나..
앞으로 3개월 동안 변화가 있다고 하니 식단,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다이어트 성공해보려고 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