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등에서 6000cc뺏다는데 그래서그런가 확실히 줄어 듦
진짜 욕나오게아픔..ㅎ팔 스칠때마다 칼로 살 도려내는 기분들어요ㅋㅋ
근데 팔 줄어든거보면 신기하고 욕나오려고 한게 다시 들어가네여ㅎㅎ..
전신이라서 이다음에 복부하고 그 후에 또 다리할건데
그땐 진짜 어케 씻을지 벌써 걱정됩니당.. 지금도 샤워는커녕 세수하는것도 겨우겨우함..
그래도 이제 팔 마사지 살살해주는거 가능해짐ㅋㅌ
얼굴은 재수술인데 얼굴은 진짜 강추함.. 투턱이 바로 사라집니다..
허벅지가 제일 아프다던데 지금 상체 다 하고 허엉무만 남은 상태....
제일 하고 싶은 부위긴 한데 진짜 세상 아프다 그래서 느므느므 무서움;;;
팔 하고 초반 일주일 너무 아팠는데 그동안 팔뚝 끼어서 못 입었던 옷들 들어가는 거 보니까 아픈 거 모르겠음....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