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짧고 약간의 들창코여서 수술을 고민하다가 엄청난 손품과 발품을 팔아 드디어 수술을 했구 이제 3주차얌ㅋㅋ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원장님 믿고 진행했구!!
나눈 병원 선택할 때, 원장님 경력과 코 전문으로 하시는 지, 그리구 상담할 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잘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는데 상담받은 병원 중에 제일 경력도 많으시고 커뮤니케이션 잘 되어서 바로 선택ㅋㅋㅋ
수술 전에 한번 더 상담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하면서 제가 원하는 느낌의 사진 한 20장 가져갔엉ㅋㅋㅋ
난 최대한 코 끝을 내리는게 목적이었,,
아직 수술한 지 3주밖에 되지 않아서 잔붓기가 많이 남아있긴하지만 그래두 예전보단 코 끝이 내려와서 돼지코 같아 보이진 않는 거 같아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