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05/16에 했고 원래 어제 부목 떼는건데 가족여행때매 오늘 때고옴!
진짜 근질근질하고 막 세수하고싶고 궁금하고 난리였는데
떼고나도 먼가 띵하고 얼얼한 느낌은 그대로있긴 하네.
아직 붓기가 클때라서 모양이 계속 하루에도 왔다갔다하는듯. 근데 전체적으로 라인은 맘에 들고 원래도 많이 높이길 원한거 아니라서 빨리 붓기 더 빠졋으면 좋겠다.
신기하게 실장님이 멍들수 있다고 했는데 노란멍만 조금 들고 입안에만 멍들었움.
출혈 적게 수술 잘하면 붓기도 적고 그렇다는데 쌤이 수술 잘해주셔서 그런건지 내가 계속 걷고 호박즙 먹어서 그런건지는 몰겠지만 좋은게 좋은거지뭐 ㅎㅎㅎ
빨리 붓기 다빠졌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