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이던 메부리코
정면으로는 티가 안났지만 옆모습은 보여주기도 싫을
정도로 스트레스였어요.
메부리코는 다른 코성형보다 어렵다고 말을들어서 고민을 많이했어요
할까말까 했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결심을 했습니다!ㅋㅋ
친구는 약한 메부리였고 전 코가 높고 좀심한 메부리였어요
깍고,실리콘얇게넣고,귀연골로 처친 꼬끝을 올렸어요
수술중에 아프거나 이런건 마취하니 절대없었구요
코수술하구 바로 의사 선생님이 거울보라고 막 하셔서
봤더니 메부리는 날아가고 ㅜㅜ직후라 부었을텐데도
모양이 너무이뻣어요ㅋㅋ 저도좋았지만 의사 선생님이 더 만족해하신거 같아요ㅋㅋ
웃는거 처음봤어요 선생님ㅋㅋ
여튼 제 코때문에 친구들도 엄청 하고 싶어하구요
눈은 지방이 없고 주름이많은 눈이였어요
트임은 안했구요 매몰로했구요
눈도 부기많이 빠지고 점점 자연스러워 지고있어요
잔부기는 조금더 걸릴거같네요 ㅋㅋ
눈도 마음에 쏙쏙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