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고민끝에 부작용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결국 했네요.
다른 분들은 코수술할때 안아프시다고 해서 저도 막상가서 긴장안하고 했는데..
왠걸..
저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성형하시는 분들 대단한거같아요
전 극소마취만해서 그런데 귀연골 스삭스삭 소리 다들리고 넘 많이 떼는거 아닌가의 걱정도 되고..
귀연골빼고 드디어 수술.두둥
망치로 툭툭 슥슥슥슥 갈고 위로 자꾸 뭘 뼈를 올리는 느낌들고ㅜㅜㅜㅜㅜㅜ
오금저려죽는줄알았아요
거의 코수술3시간 넘게 한거같아요
첫수술인데
///// 전 절골도 아니었는데.
저 실리넣고 귀연골로 코끝했는데 님들도 귀연골뺀데 많이 아프셨나요ㅜㅜ
전 너무 아프더라구요...
코보다도..
이제 내일 모레되면 붓기가 더심해지겠죠.
아 그리고 저 수술하고 귀연골 남은거 다시 옆 귀쪽에다 다시 넣어주셨어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코끝할때 이거 쓰면된다고.. 저 두번다시 코건드리기 시른데
하 정말 우여곡절 끝에 코수술이네요.
전 실리 몇미리 넣는지도 안물어보고 코끝도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맡겼긴해서 어떻게 나올지 정말 걱정반 기대반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