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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코 수술후기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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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19일 오후 3시에 강남 어느성형외과에서
수술 받기로 한 사람이에요
수술할 병원도 코로 엄청 유명한 병원이고 사람들로 바글바글 꽉찬 병원이에요
저는 콧대도 없고 코끝에 뼈도 없어서 측면에서
보면 정말 평면이 따로없는 얼굴이었어요 정말 이거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죠 엄마도 심각성을 느끼셨는지
수술을 시켜주신다 해서 엄마랑 같이 병원까지 가서
상담하고 바로 20만원 계약금 걸고 수술예약을 했죠

일주일 남겨두고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얼렁 내일당장 수술하고 싶기도 하고 방방뛰어다녔어요
근데 성예사나 다른 카페가서 후기글들? 이랄까
글들을 읽는데 실리제거하시는분들도 많더라고요

실리제거하는데야 부작용도 잇지만
코수술 잘되신분들도 하시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까..마음의 짐..

부작용날까봐의 두려움? 그런거때문에
수술하고서도 바로 뺴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그떄부터 정말 고민했어요
저는 게다가 미간에 살이 엄청 얇거든요
살가죽만 느껴질정도로 너무 얇아요
근데 이 피부에 실리콘을 넣는다해봐요..

분명 티날게 분명하다고 저 는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수술을 해야하할지 고민되더라고요

왜이렇게 태어났는지 정말.. 눈물만 나더라고요
집도 잘사는 형편도 아니고 어머니
발가락 ? 수술도 하셔야하는데 내가 너무
고통 받으니까 코수술 시켜주신다고 했는데

구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또 계약금도 안돌려준다고 써잇더라고요?
그니까 더 막막해서 눈물만 흐르더라고요..
근데 다행히 20만원.. 수술파기하고 못돌려받는바에
그냥 점이라도 뺴자 해서 점뺴기로 했어요

아직 확실히 수술 파기한다고 정한거는
아니지만
실장님과 잘얘기해서 수술을 못하겟다 싶으면
점이라도 빼는쪽으로 하기로 했어요

눈옆에 흉한 점이랑 귀쪽에 점 목쪽에 점
턱쪽에 점 등등 6개정도 뺼까해요..



허튼..결론은..
저 엄청 소심해요.. 수술하고나서 만족감도
잇겟지만..정말 ㄴ다른 분들이 하시는말처럼
걱정? 이랄까..그런거 감당이 안될거같아요

저는..

수술 앞두고 잇으신분들! 수술하시고잘되시면
좋겟지만.. 저처럼 갈등 하시는분들은
정말 몇번이고 다시 생각하시길빌어요..

저는 수술은 못해도
이제 저를 가꾸면서 살려고요 22살인 나이인데도
화장도 안하고 다녔어요 ㅋㅋ
이제 화장도 좀 배워서 코좀 높아보이는
효과좀 주고 눈좀 커보이는 효ㅕ과좀 줘야겟네요

피부도 가꾸고.. 살도 빼서 옷도 이쁘게 입고
다닐거랍니다^^

암튼주저리주저리.. 제 기분을 ? 마음을 써봣어요
죄송합니다^^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4

댓글목록

♡예뻐지자♡님의 댓글

♡예뻐지자♡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저도 님 코랑 되게 비슷하고요, 저도 계약금까지 걸어놓은 상태랍니다.<br />
저도 코가 낮고 피부도 얇아서 고민 중이예요.<br />
근데 저는 화장을 하고 다니거든요, 코에 하이라이트를 줘서 높아보이게도<br />
해보고, 했는데, 앞에서는 그닥, 근데 옆에서 보면 거의 평면이죠.<br />
화장을 대도요..<br />
그래서 저도 고민 중이예요. 어짜피 한 번 사는 거 해보지 않는 것 보다.<br />
해보고 후회하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요.<br />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해보는 건데 하는 후회도 평생갈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br />
또 계약금을 내고 인터넷을 보니 하지 말라는 글들이 왜이리 많은지..ㅋ<br />
저도 너무 고민되고요, 아무튼 같은 입장이라 주저리 제 입장을 써보았어요.<br />

zzds님의 댓글

zzds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네네!저도 처음엔 정말 하고싶엇어요 이 평면으로 어떻게 살아갈지..<br />
으..남친도 귀엽다고 그러는데 말이 귀엽지..평면이 뭐가 귀여워요..<br />
아..계약금이라도 조금걸어놧으면.. 계약금도 20만원씩이나 걸어놔서<br />
병원에 서 안준다고 할까봐 무서워 죽게썽요 <br />
코해서 이뻐지시는분들이 더 많은거같아요 부작용생기신분들보다^^<br />
그니까 자신감 가지세여<br />
좀더 생각도 해보시고요 전 할 배짱이 전혀 없어서.. 괜히 생각이 많다보니<br />
걱정도 많아져서 스트레스만 받고잇엇거든요..^^<br />
잘생각해보세요! 파이팅!

okgo님의 댓글

okgo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완전 좋은생각!!잘생각하셨어요. 수술할돈으로 진짜 화장품을 사고 피부를 좋게하고 살만빼도 수술한거 못지않게 예뻐질꺼에요.. 진짜 수술하면 읽는거 너무 많아요. 돈과 시간과 특히 마음고생은 진짜 말도 못해요.<br />
님 부럽네요.하기 전에 이런 생각하시고. 전 하고 나서 후회중이랍니다.<br />
수술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사실 예뻐지긴 했죠) 마음의 짐과 코 잘못될까 <br />
걱정. 솔직히 자신감도 더 없어졌어요. 밖에 다닐때 누가 알아볼까. 그리고 친구들 계절학기 하면서 학점딸때 난 집에서 시간만 죽이고 있었죠. 그돈으로 진짜 여행하고 화장품 사고 하는게 몸도 마음도 더 예뻐지는 길이 아닌가 해요.

zzds님의 댓글

zzds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자
작성일

  아아 그런가요! 지금 정말 마음이 한결..가벼워졌어요! 다행히 병원에서도 계약금 전액환불 해준다네요^^ 실장님도 좋으시고..죄송하지만..<br />
정말 아직도 코보면..안타까움이 묻어나오지만.....생긴데로 살렵니다^^<br />
전그냥..이 개성있는 얼굴을 밀고 나가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br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