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코 수술 할라고
여러 성형외과들을 찾아다녔어요
거의 1년동안 수술 할까말까 하다가
강남역 ㅅㅈㅇ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제코는 피부가 얇아 근막을 사용하는 코 수술을 권장하셨어요
가격이 쫌 들어도 한번에 이쁘게 하고 싶은 맘에 그 수술방법으로 코수술을 하게 되었구요
오늘로 수술한지 9일째인데요
한 3일전부터 그냥 막 밖에 다녀요
제가 자연스러운 코를 원해서 원장님께 쪼금만 높여달라고 했거등요 ㅎㅎ
근데 친구들이 코한지는 잘모르고 얼굴 살이 진짜 많이 빠져보인대요 ㅎㅎ 제가 사실 코 성형하면서 앞머리도 짤랐거든요
그래서 제가 막 우겼어요 앞머리 짤라서 달라보이는거라고
제 남친도 잘 모르는거 가타요
몇일아파서 못만난다고 그랬거든요
아직 멍기가 쪼금 잇긴 하지만
정말정말 자연스럽고 잘된거 가터요
원래 제코가 짧고 진짜 낮았거든요 ㅎㅎ
애들이 맨날 코 꼭 하라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