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얼굴 전체적으로 맘에 안들고 최대한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제일 맘에 안드는 얼굴살들 정리하고자 얼지흡 병원들을 먼저 찾아봤는데 보다보니 솔직히 코도 하고싶은거에요;;; ㅎ ㅎ ㅎ
콧등 위쪽에 매부리 있는건 알고 있어서 깎아야하나 그럼 너무 대수술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원장님이 매부리는 교정정도만 해도 된다고 하셧구 살짝 복코끼가 있어서 비순각이랑 복코도 같이 교정햇어요
얼굴은 딱 보자마자 옆볼이랑 이중턱 그리고 턱선라인이랑 심부볼 얘기해주셧는데 딱 제가 고민인 부분을 찝어줘서 가려웠던데 긁어주는 느낌이엿음
가만히 있을때도 그렇지만 특히 웃으면 코 옆에 호빵맨처럼 볼살 눌리는게 짜증났는데 옆볼 지흡하면 그 부분은 해결될거라고 해서 그때부터 믿음 생기고 네네...하고 상담받은날 예약까지 완료ㅋㅋㅋ
부목뗐을 때보다 한달 지난 지금이 훨 맘에 들오요 코수술은 잔붓기가 야곰야곰 빠지는듯 복코 느낌이 진짜 몰라보게 없어진거 같아서 저두 아직은 신기함ㅎ
전에 얼굴 지방흡입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턱라인도 가벼워진 느낌이 확 들어서 요즘 후면 셀카도 찍어요;;;; 이게 저한텐 성형 후 제일 큰 변화ㅜ
하기 전에 알아볼때 따로따로 하는게 나을까 싶었는데 둘다 잘하는 곳 있으면 한번에 하는것도 괜찮아여 붓기 빠지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좀 얄쌍한 코가 되고싶었는데 솔직히 제 코가 예뻤던 코도 아니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 딱 제가 원하는 라인이라 개행복 ~ ~ ~ ❤
오늘은기분이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