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펫샵에서 입양하고 보니까 폐렴이 심하게 와있어서 완전 멘붕 왔었는데… 집 근처 동물병원에서 치료 못해서 상태 안좋아져서 병원 1차로 옮김
병원에서 펫샵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친절히 설명주시고 아가도 치료해주셨어요.
밥을 안먹으면 죽는 상황이었는데 다행이 밥을 먹어줬고 의사선생님이 목도리도 두시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진짜 저희 강아지 죽어가고 있었는데 3달 정도 매주 2번 이상 의사선생님 보러 갔고 아이 이상할 때마다 거의 매일 전화했는데 잘 대답해주시고 지금은 완전 회복했습니다:)
이사하면서 병원을 옮겨서 아쉽지만 은인으로 기억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