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가 한달 전 부터 다리 뒤쪽에 원형?탈모처럼 털이 한쪽에만 계속 빠지길래
이상하게 여겼었는데 요즘 좀 심해져서 병원에 찾아갔더니 스트레스성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 한다고 노력했는데....너무 슬펐어요
수의사분께서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관리를 잘 해주셨다고 생각하시면
주인분 잘못이 아니니 다른 부분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유는 이제부터 잘 찾아나가봐야겠지만 의사선생님 말씀이 참 감사했어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놀이법이랑 산책 등 알려주셨고 약도 잘 처방 받아왔습니다

우리 강아지 뿌삐처음 키웠을때 완전 애기였는데 이때 예방접종 필요하다고해서 가서 주사맞았음 근데 뿌삐가 애기때부터 남의 손닿으면 짖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여기는 이뻐해주셔서 그런지 뿌삐도 아주만족한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