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이사 나오면서 아쉬웠던 점 중 하나는 이 병원을 계속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음
일단 선생님이 정말정말 친절하셨고 아이들 진심으로 이뻐해주셨고 결과 좋을 때마다 늘 내 일처럼 기뻐해주셨음
검진 비용도 저렴하고 교수님이라 확실히 믿음이 감
첫째 둘째 다 여기서 진료보고 수술도 했었는데 수술도 매번 뒤탈없이 깔끔하게 잘해주셨음
지방종으로 조직검사 할 때도 ㅊㄴ대 예약 한 달치 차있어서 기다려야 될 판이었는데 ㅊㅂ대가 모교라고 그쪽으로 요청해놓으셔서 바로 받을 수 있었음ㅠㅠ
정말 칭찬만 10000자 적을 수 있음 아직도 그리운 병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