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에서는 부었다고 진단한 걸 이 병원에서는 대충 보고 문제 없다고 하셨어요
그나마 부은 거여서 다행이지 심각한 거였으면 큰일날 뻔
뭔가 좀 날림으로 진료하는 느낌이 있어요
(참고로 두번 정도 갔는데 나머지 한 번도 비슷했어요)

어머니나 할머니가 강아지 데리고 다니시던 동물 병원
의사선생님이 친절과 불친절 그 사이였음.

 내가 강아지 데리고 방문했을 땐 강아지 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내가 강아지를 붙잡고 있었고
환경이 열악한게 느껴졌음.

그런데 다른 병원들보다 과잉 진료도 없고(최근에 당한 병원이 있음)
 양심적인 병원이라고 제일 추천을 많이 받은 동네 동물병원임.
내 생각은 그냥 평범과 평타 이하 그 사이이지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음!

전문성 있고 병원시설도 좋아보였음. 아기 알러지 때문에 방문했는데 친절하게 진료 봐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있음. 가격도 괜찮았어서 이 주변 살면 재방문 무조건 하고 싶음. 여기 주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임.

의사선생님이 정말 무던하셔서
별거아닌것처럼 나도 무던해짐
땅콩 깨끗하게 잘 뗐고 덧나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많이 안 받은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
동네에서 과잉진료 없기로 유명해서 갔었어
근데 출입문에 중문이 없고 고양이대기실이 따로 없었어

금액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아이가 어릴때 이곳에서 중성화수술을 받았고 현재 14살이 넘었지만 건강합니다. 친절하셨던걸로 기억하고 그 이후로고 계속 운영중인걸보니 설립된지도 꽤 오래된거같슺니다. 저도 지인추천으로 겄었는데 추천합니다!

수컷 강아지 2개월때부터 마운팅이 심해서 이른시기에 중성화 수술 진행해야했는데 평소에 종합백신 접종 맞고 있던 우신 동물병원에서 5개월차에 전신마취로 중성화 수술 했고
당일 퇴원 했습니다
처방약 있었고 며칠 후 실밥뽑으러 내원 했습니다